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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22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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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국윤아 부교수와 서울대치과병원 백승학 부교수가 시린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두 달간 레이저 칫솔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77%가 시린이 치료와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현 엠앤에치 대표이사는 “레이저는 인체에서 생체 기능을 다시 복원하는 효과가 있다 것을 치아의 시린이에 응용한 것”이라면서 “레이저 칫솔은 치약을 기존 칫솔보다 5분의 1만 쓰지만 시린이 치료, 미백, 치태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주로 약국, 치과 등에서 판매되며 비용은 9만원 정도. 031-452-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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