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지혜]눅눅한 벽 곰팡이 막으려면

  • 입력 1999년 7월 30일 18시 44분


‘마른 장마’가 끝나자 오히려 빗줄기가 거세졌다. 요즘같은 때는 방안의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코올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려두는 게 좋다. 또 우기가 아닌 평소에도 습기가 잘 차는 곳에는 물과 알코올을 10대2로 섞어 물뿌리개로 뿌려두면 곰팡이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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