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민과 부산에 사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리포터 및 외국인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의 이색 현장, 숨은 명소, 자랑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 온라인 리포터는 시민 25명을 모집하며, 활동실적이 있는 사람이 우선. 외국인 모니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30명 정도 뽑는다. 051-888-8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