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삼성증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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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조기상환 행사가를 낮춰 설정 후 6개월 만에 연 5.2%의 수익을 얻을 확률이 높은 ‘저(低)행사가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콩항셍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마다 진행하는 조기상환 평가에서 두 기초자산이 최초 설정 기준 가격의 8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5.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증권 거래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를 통해 주식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로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자산배분전략, 데일리 시황, 투자전략 보고서, 종목 리포트 등 투자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주식매매도 할 수 있다. 실시간 종목 시세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 기능을 도입해 카카오톡 친구와 관심 종목을 공유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상품 15종을 29일까지 판매한다. ‘ELS 9267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상품이다.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1600-0119
#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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