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베트남전 이후 최악의 정보전 실패”
미국이 철군 이후의 탈레반 움직임과 아프간 정부의 무력한 대응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아프간을 혼돈 상황으로 만든 것을 두고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베트남전 이후 최악의 정보전 실패’라는 평가 속에 외교안보 고위당국자에 대한 경질론까지 제기됐다. 폭스뉴스는 16일(현…
- 2021-08-1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국이 철군 이후의 탈레반 움직임과 아프간 정부의 무력한 대응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아프간을 혼돈 상황으로 만든 것을 두고 책임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베트남전 이후 최악의 정보전 실패’라는 평가 속에 외교안보 고위당국자에 대한 경질론까지 제기됐다. 폭스뉴스는 16일(현…

올해 상반기(1∼6월) 상장사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BTS 소속사인 하이브 강효원 수석프로듀서(38)였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이익 399억 원을 더해 400억 원을 받았다. 일회성 보수를 제외한 급여 및 상여로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94억 원)가 가…

“그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수많은 성취를 이뤘는데 이제 다시 원점이다. 우리는 옛날로 돌아갔다.” 나지라 카리미 아프간 아리아나TV 기자가 16일(현지 시간) 미국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울먹이며 탈레반이 장악한 고국의 상황에 절망했다. 그는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에게 질문하던 중 “나…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플랫폼 기업을 정조준하기로 한 여당이 대형 플랫폼 기업으로부터 법인세를 더 걷는 등의 규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도 현안 파악에 나서는 등 ‘플랫폼 경제’ 이슈가 내년 대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16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여성 인권 시계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지 하루 만에 20년 전 탈레반 집권기(1996∼2001년)의 암흑시대로 되돌아갔다. 이날 카불의 여성들은 탈레반에 구타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외출을 삼가며 거리에서 거의 사라졌다. 그 …

경기 고양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 씨는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카페는 여름이 연중 최대 성수기이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영업시간 등에 제약이 생겨 겨우 적자만 면하고 있다. 문제는 임대차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이상 남아있다는 점이다. 권리금을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비율이 전체의 85%를 넘어섰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1주일(8∼14일) 동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델타 변이 검출률은 85.3%에 달했다. 한 주 전(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 생산하는 미국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제품이 다음 주에 나온다. 다만 완제품 출시는 빨라야 9월 말에 가능하고, 국내 우선 공급 여부도 불투명하다. 모더나 백신의 공급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7일 동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들이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의 의료 인력이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인천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50대 여성이 폐렴을 앓다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도 의료 인력이 부족해 입소자 관리가 미흡했던 것 아…

경북 구미의 다세대주택에 방치돼 숨진 3세 여아의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아이 바꿔치기 혐의와 여아 시신을 은닉하려 한 혐의까지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판사 서청운)은 17일 미성년자 약취, 사체은닉미수 혐의로 기소된 친…
성추행 신고 사흘 뒤 극단적 선택을 한 해군 여성부사관 A 중사의 소속 부대 지휘관과 주임원사가 17일 피의자로 전환됐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A 중사 사망 5일 만인 이날 전군 주요 지휘관 화상회의를 주관하고 성폭력 피해자를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에 대해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이 “법과 원칙에 따라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법의 지휘를 받는 것에서 자유로울 …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17일 서울 마포구 성원초 학생들이 2학기 첫 등교를 했다. 이날까지 전국 유치원 및 초중고교 4178곳이 개학했으며 이 중 280곳(1.4%)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가 등교 수업을 진행했다.

수사정보 유출로 의심되는 언론 보도에 대해 각 지방검찰청의 인권보호관이 진상조사한 뒤 내사에 착수할 수 있는 법무부 훈령 개정안을 17일부터 시행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법무부가 이날 발표한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각 검찰청의 인권보호관은 의도적인 수사정…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300여만 원을 확정받고 만기 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사진)에게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중앙지검이 두 차례에 걸쳐 추징금 납부를 독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대학들의 정원 감축이 본격 추진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이날 교육부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일반대학 136곳과 전문대학 97곳 등 233곳을 2022∼2024…
![[휴지통]수입산 활어 내던진 집회… 경찰 “동물 학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7/108592432.2.jpg)
경찰이 집회에서 수입 활어를 내던진 행위가 동물 학대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남어류양식협회 대표자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협회 회원들과 집회를 하면서 일본산…

전국 주요 철도운영기관이 파업 찬반투표에 나서면서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 17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6개 기관 노조는 이날부터 20일까지 합동으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지하철 운행 중단 사태가 빚어질…
서울 마포구 자율형사립고인 숭문고가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전환한다. 숭문고는 2019년 교육당국으로부터 지정 취소된 뒤 1심에서 승소한 서울지역 8개 학교 중 하나다. 이들 학교 중 일반고 전환을 결정한 것은 숭문고가 처음이다. 올해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발표한 동성고와 한가람…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강대에서 한 졸업생이 마스크를 벗어 가방 위에 올려둔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날 학위수여식은 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