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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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저성장 극복 위한 해법은?

      [300자 다이제스트]저성장 극복 위한 해법은?

      삼성경제연구소장을 지낸 저자가 한국의 과거 6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5년을 전망했다. 그는 저성장을 피할 수 없는 한국의 ‘어두운 미래’를 예상했다. 저자의 해법 중 하나는 ‘인센티브’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잘하는 사람과 기업에 보상이 제대로 돌아가야 하고, 그로 인한 소득불균…

      •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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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미래학자가 쓴 세일즈論

      [300자 다이제스트]미래학자가 쓴 세일즈論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수석 연설문 담당자로 일했던 저자는 최근 미국에서 미래학자로 주목받는 인물. 21세기 비즈니스 환경을 예측했던 전작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의 연장선에서 비즈니스의 본질인 뭔가를 파는 행위, 즉 ‘세일즈’에 대해 탐구했다. 저자는 디지털 세상이건 …

      • 201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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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공장 한번 안가보고 쓴 자본론?

      [경제경영]공장 한번 안가보고 쓴 자본론?

      비교당하는 입장에선 기분 나쁘겠지만 비교 좀 해야겠다. ‘사람을 위한 경제학’을 딱 보는 순간,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가 쓴 베스트셀러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김영사)가 떠올랐다. 경제학자를 중심으로 쉽고 재밌게 풀어가는 방식이 닮았다. ‘죽은 경제학자…’가 경제학 입문…

      • 20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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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뉴턴의 공식이 社是인 회사

      [300자 다이제스트]뉴턴의 공식이 社是인 회사

      50년간 연속 흑자 행진에 차입금 제로, 2013년 현재도 114명의 직원이 1인당 연간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일본의 합판기계 제작회사 메이난 제작소의 전설적인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월요일마다 전 직원이 4시간씩 물리학을 배우는 이 회사의 사시는 F=ma(힘=질량×가속도)이다. …

      • 201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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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하늘나라 간 구본형, 이 시대에 전하는 마지막 응원 메시지

      [경제경영]하늘나라 간 구본형, 이 시대에 전하는 마지막 응원 메시지

      올해 4월 59세를 일기로 별세한 ‘변화경영의 전도사’ 구본형 씨의 편지글을 모았다. 그는 첫 저서 ‘익숙한 것과의 결별’(1998년) 이후 자기계발서 열풍의 선봉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글에는 요즘 유행하는 얄팍한 자기계발서로 묶을 수 없는 내공이 담겼다. 그의 글에…

      • 201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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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뭐든 뚝딱 ‘찍어내는’ 기술… 신세계를 디자인하다

      [경제경영]뭐든 뚝딱 ‘찍어내는’ 기술… 신세계를 디자인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3D(3차원) 프린팅 기술이 새 산업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에는 살상 가능한 위력을 가진 소총의 3D 프린터용 디자인 파일이 인터넷 공유사이트에 올라왔다. 오늘 아침 세면대 거울 앞에서 투명 합성수지 치아교정기를 빼냈다면, 이미 …

      •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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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경영계 통념은 틀렸다” 유쾌한 도발

      [300자 다이제스트]“경영계 통념은 틀렸다” 유쾌한 도발

      경영계의 일반적 통념 중 상당 부분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심리학의 관점에서 낱낱이 깨부수는 책이다. 책은 남의 성과에 기생하는 ‘무임 승차자’를 없애야 하고, 경쟁이 성과 향상을 견인하며, 일 잘하는 직원일수록 승진을 빨리 시켜야 한다는 일반적 명제를 내놓은 뒤 전 세계에서 진…

      •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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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패스트 패션의 불편한 진실

      [경제경영]패스트 패션의 불편한 진실

      요즘엔 갑작스럽게 칵테일파티에 초대받아도 ‘뭘 입고 가야 하나’ 고민하지 않는다. 중저가 브랜드 옷가게에 가면 단돈 몇 만 원에 그럴싸한 미니드레스 하나쯤은 건질 수 있으니까. 물론 ‘싼 게 비지떡’이라고, 몇 번 입으면 옷단이 뜯어지고 보풀이 생길 것을 안다. 어차피 유행은 금방 변…

      • 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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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CEO 이건희, 인간 이건희

      [경제경영]CEO 이건희, 인간 이건희

      삼성의 이미지는 이중적이다. 미국 타임스스퀘어의 전광판과 유럽 첼시의 유니폼에 새겨진 푸른색 로고를 볼 때는 뿌듯하다. 하지만 ‘슈퍼 갑’이 된 재벌기업의 횡포, 무노조 경영, 비자금 논란처럼 일명 ‘삼성 공화국’의 행보를 보면 쓴웃음이 나온다. 실제로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세계 …

      • 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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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경제력과 행복… 둘은 왜 서로를 밀어낼까

      [경제경영]경제력과 행복… 둘은 왜 서로를 밀어낼까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화두가 관심을 모았다. 1960년대부터 계속된 경제성장의 피로를 풀고, 국민 삶의 질을 돌아보자는 취지였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여유 있는 삶을 갈망하면서도 스스로를 노동의 현장에 끊임없이 내몰고 있다. 업무량이 늘어나고, 일한 만큼 소득이…

      •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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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가구의 애플’ 이케아… 우리가 몰랐던 치부

      [경제경영]‘가구의 애플’ 이케아… 우리가 몰랐던 치부

      이케아(IKEA) 관련 책 서평을 쓴다니 의외로 주위에서 관심이 크다. “한국엔 언제 들어와?” “반발이 심하다던데….” “난 뭐 만드는 거에 약해서 별로.” “가격이 착하잖아!” 놀라운 건, 아직 국내엔 정식으로 문도 안 연 이 가구 브랜드(스스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 부른다)를 …

      •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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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천재 작곡가들의 업적, 경영논리로 풀어보니…

      [경제경영]천재 작곡가들의 업적, 경영논리로 풀어보니…

      현대의 CEO와 모차르트 바흐 베토벤 사이의 공통점은?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변화와 적응을 거듭해 가며 생존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점이다. 음악계 거장들은 300년간 경쟁력과 명성을 꾸준히 유지해 온 ‘강력한 브랜드’다. 책은 천재 작곡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경영논리로 풀어냈다. 경영…

      • 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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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디지털이 바꾸는 세상, 그들만의 잔치?

      [경제경영]디지털이 바꾸는 세상, 그들만의 잔치?

      출간 전부터 화제가 되는 책이 있다. 해리 포터는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섰다. 모니카 르윈스키의 회고록인지, 19금 폭로물인지는 출판사가 계약금만 500만 달러를 쏟아 부었다. 뭐, 에릭 슈밋(정확한 표기는 이게 맞다) 구글 회장은 이 정도 반향은 아니었을지 모르겠다.…

      • 20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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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불황, 한방에 보낼 수 있다”

      [경제경영]“불황,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이 지긋지긋한 불황을 끝내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도 있단 말인가? 불황을 끝내려고 모든 나라가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와중에 이런 무책임하고 경박한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지금 당장’ 불황을 끝내라고 불호령을 내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미국 프린스턴…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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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20세기초 월가에 나타난 수상한 金덩어리

      [300자 다이제스트]20세기초 월가에 나타난 수상한 金덩어리

      1900년대 초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소설. 저자는 실존 인물인 주식 거래인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20대 청년 그린넬은 어느 날 월스트리트의 은행을 방문해 10만 달러어치 금을 맡긴다. 이후 매주 예치…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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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공유했더니… 소통시대 성공열쇠 얻다

      [300자 다이제스트]공유했더니… 소통시대 성공열쇠 얻다

      미디어 활동가이자 뉴욕대 저널리즘 교수인 저자가 공유의 미덕을 설파한 책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을 통해 사생활과 정보가 실시간으로 까발려지는 시대에 현명하게 대처할 만한 공유와 공개의 노하우를 제시한다. 책은 구글 위키리크스 베스트바이 하기스 레고 홀마크 같은 기업의 사례를 들…

      •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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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세치 혀의 힘… 中 역사속 달변가들 이야기

      [300자 다이제스트]세치 혀의 힘… 中 역사속 달변가들 이야기

      절묘한 비유로 진리를 드러낸 공자, 말더듬이였으나 법가 사상을 집대성한 한비자, 화이(華夷)의 구별은 없다고 주장하며 다민족 왕조 청나라의 지배체제를 확립한 옹정제…. 책에는 춘추전국시대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중국 역사에서 뛰어난 논변을 펼친 100여 명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스펙을…

      • 20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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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세계 최저가 車 만든 印 타타모터스의 혁신 스토리

      [경제경영]세계 최저가 車 만든 印 타타모터스의 혁신 스토리

      ‘지금은 더럽게 벌어도 나중에 부자가 되면 사회에 환원할 거야. 그러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하는 기업인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싼 승용차 타타 나노를 만든 인도 타타 그룹의 라탄 타타 회장은 달랐다. 이 회사는 부가가치 높은 명품 자동차를 만들어 폼 나게 파는 대신…

      • 20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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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남녀의 조화가 조직을 살린다

      [경제경영]남녀의 조화가 조직을 살린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미얀마의 아웅산 수지, 한국의 박근혜…. 여성 리더들의 등장만 보면 세상이 변하는 듯하다. 하지만 왜 직장 여성의 현실은 여전히 팍팍하게 느껴질까. 2011년 기준으로 미국 노동 인구의 절반 정도가 여성이다. 하지만 포천이 선정한 500…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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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서양인이 콕 집어낸 ‘36계’속에 숨은 비즈니스 계책

      [경제경영]서양인이 콕 집어낸 ‘36계’속에 숨은 비즈니스 계책

      “삼십육계?” “줄행랑.” 안다. 이런 반응 식상하다. 제목이 ‘36계학’이라고 줄행랑부터 떠올리다니. 근데 고백한다. ‘부터’가 아니라 ‘밖에’ 모르겠다. 다행인 건 포털 사이트에서 쳐봤더니 첫 연관 검색어가 줄행랑이다. 무지해 슬퍼도 외롭진 않아라. 자위하자면, 이런 반응이 영 빗…

      • 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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