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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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애플의 성공은 우연… 따라하다간 망한다

      [경제경영]애플의 성공은 우연… 따라하다간 망한다

      얼마 전 아이폰 5가 출시됐지만 주변의 얼리어답터 몇몇은 “화면만 길쭉해졌을 뿐 ‘혁신’이 없다”고 혹평하며 삼성 갤럭시로 갈아탔다. ‘애플빠’ 친구들은 스티브 잡스가 떠난 애플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애플은 끝난 것일까. 이 회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이 책은 애플의 경영을 …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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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첨단기술을 믿어라, 지구의 미래는 밝다

      아이폰을 30년 전인 1982년의 최첨단 컴퓨터였던 오스본 이그제큐티브 포터블과 비교하면 무게는 100분의 1, 가격은 10분의 1이다. 그러나 처리속도는 150배 빠르고 메모리는 10만 배 크다. 무게와 가격 대 성능비로만 따져도 오스본보다 약 15만 배 우수하다. 저자는 이처

      • 20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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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안주하지 말고 낯선 인맥으로 확장하라

      “세상 참 좁네요.”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공통으로 알고 있는 제3자 이야기가 나왔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하곤 한다. 이 책은 여섯 명의 사람들을 거치면 지구상의 그 누구와도 연결된다는 ‘6단계 분리이론’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늘 만나고 부딪치는

      •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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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한국식 경영’ 폐기하라고? 오히려 배워야 할걸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식 재벌 조직에 비난이 쏟아졌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으며 경제위기 초래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투명성과 전문성의 결여, 무모한 사업 다각화’는 나쁜 기업 지배구조의 전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한국식 경영이 용도 폐기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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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포털 검색어 보면 한국의 욕망이 한눈에

      빅 데이터 분석가이자 다음소프트 부사장인 저자가 빅 데이터 이용법과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2009년엔 ‘신종플루’, ‘피로회복’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5000원짜리 항균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렸던 해다. 2008년에는 ‘쇠고기’의 연관 검색어로 ‘촛불’이 나왔지

      • 201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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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영화를 아는 ‘감성 CEO’가 회사를 살린다

      “나를 이런 쓰레기 같은 작품에 캐스팅한 영화사에 감사해요.” 할리우드 여배우 핼리 베리가 과격한 농담으로 수상소감을 시작하자 좌중이 들썩였다. 영화 ‘캣우먼’에 출연한 그는 2005년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여배우’ 부문 1등에 뽑혔다. 불명예스러운

      •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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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의사결정의 과부하’ 예측하는 앨빈 토플러

      ‘제3의 물결’인 정보화 혁명을 예견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미국의 독립 출판사인 사우스엔드프레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담았다. 저자는 사회제도가 시대에 뒤처져 있다며 현대사회의 불평등과 착취 구조, 성차별 등을 지적한다. 또 정보화 사회에서는 의사결정 참가자

      • 201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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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자 다이제스트]한국 경제 위한 10대정책 제안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재정경제부 장관과 경제부총리를 지낸 저자가 정체에 빠진 현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저승사자’로 불리며 개혁의 선두에 섰던 그는 이 책에서 ‘10대 경제정책’을 제안한다. 이 책에 따르면 안철수 현상은 시대가 새로운

      • 201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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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인터넷이 쏘아올린 백만가지 작은성공

      이왕 세 식구 식사를 준비하는 주부가 파스타 조금 더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좁은 집에 들어찬 큰 서가가 부담스럽다.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보고 싶지만 자전거란 공장에서 만드는 거다. 그래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면? ‘남고, 아깝고, 원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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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보스의 수렁서 빠져나오라

      미국 뉴욕의 오르페우스 체임버 오케스트라에는 권위를 지닌 지휘자가 없다. 모든 단원이 서로 눈빛과 호흡을 주고받으며 연주한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은 이 악단에 세계적인 명성을 부여했다. 전문 디자이너가 없는 의류회사 스레드리스는 회원들로부터 디자인을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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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유럽이 버리는 年 300만t의 빵, 스페인 국민이 1년동안 먹을 양

      어릴 적 음식을 남겼을 때 부모에게서 이런 잔소리를 들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농부들이 피땀 흘려 가꾼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 ‘우리 때는 쌀 한 톨도 소중했다’,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떠올려 봐라’ 등 집집마다 엇비슷하다. 여리고 맑은 동심에

      • 20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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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왜 또 하이힐 사느냐고? 이게 다 DNA 때문이에요

      뷔페만 가면 과식을 하고, 배가 불러도 초콜릿 케이크 앞에서 다시 포크를 드는 사람들. 식탐은 왜 조절하기 어려울까. 진화론이 제시하는 답은 간명하다. 잡식동물로 진화하면서 생긴 음식 채집의 본능 때문이다. 인간은 필요한 영양을 고루 섭취하고 단일 음식에 있을지

      •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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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자유시장 이론’은 신화일 뿐

      2007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전 세계 경제 위기와 혼란으로 확산되자 경제학자와 정부 기관들은 원인 분석에 매달렸다. 저자는 ‘매달렸다’를 ‘매달리는 척했다’로 독해한다. 당시의 분석이 월스트리트와 기관들의 고질적인 유착에 의해 왜곡됐으며, 근본적

      •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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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예쁘면 돈 잘버는 것, 과학이다

      결론을 요약하면 이렇다. “예쁘고 멋있는 사람은 돈을 잘 번다. 심지어 이런 직원이 많은 회사도 생산성이 높다. 못생긴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이므로 별도의 지원을 해 줘야 한다.” 불쾌한 이야기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 결과 외모가 경제수준을 높이는 것은 사실이라

      • 201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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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스티브 잡스를 이을만한 인물” 칭송… 아마존 창시자 베조스의 삶과 경영

      지난해 10월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나자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지 와이어드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미국 최상의 기술자임을 알게 될 것이며 그야말로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를 이을 만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책은 아마존닷컴의 창시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

      •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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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코스피 지수 10,000’ 증시 성장론의 논리

      ‘코스피 10,000.’ 한때 코스피 2,000대를 돌파했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1,800대로 떨어진 현 상황에서 10,000이라니. 황당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지수 10,000을 향해 상승해 갈 것이라는 성장론을 펼치며 주식시장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저자의 이

      •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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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서재에서 답을 찾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이철우 롯데백화점 총괄사장에게 서재는 해우소(解憂所)다. 근심을 풀어내는 곳이란 뜻이다. 그는 서재에서 자신을 가다듬고 정화시키며, 시공간을 초월해 수많은 스승을 만난다고 말한다. 이 사장의 서재는 무지가 앎으로, 의문이 해답으로, 근심이 깨달음으로 바뀌는 공간

      • 201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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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또 한 켤레’는 세상을 위해!

      “사업 초창기에 어디를 가든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다녔다. 왼발에는 빨간색, 오른발에는 파란색을 신는 식이었다. 사람들이 왜 짝짝이냐고 물을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탐스만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06년 아르헨티나에 여행을 간 저자는 신발이 없어 다치고 병에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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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경영]“선진국 원조가 아프리카 죽인다” 잠비아 여성 경제학자의 ‘절규’

      잠비아 출신 여성 경제학자가 ‘외국의 원조가 아프리카를 죽이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경제사학자 니얼 퍼거슨의 제자이자, 지난해 출간돼 논란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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