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락, EU집행위 집행위원 면담…한-EU 경제안보 협력 논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방한 중인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을 만나 한-EU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양측은 중동지역 정세 속에서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변동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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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방한 중인 마로시 셰프초비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을 만나 한-EU 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양측은 중동지역 정세 속에서 에너지 수급 및 가격 변동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을 공유하고…

외교부는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이 지난 13~16일 알제리 및 리비아에서 양국의 최고위급 에너지 당국자를 만나 원유·납사(나프타)의 긴급 공급 가능성을 확인하고 에너지 분야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파견된 박 조정관은 알제리의 탄…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영국과 프랑스 정상 주도로 열리는 호르무즈 해협 안전 통항을 위한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국제 연대의 필요성을 밝히는 메시지를 낼 것으로 알려졌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공동 …

조현 외교부 장관이 신임 멕시코 외교장관과 첫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 혼란 속 중남미 주요 산유국인 멕시코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전 로베르토 벨라스코 멕시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장관 취임을 축하한 뒤,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

중동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여파로 에너지 공급망이 막히는 ‘핀치 포인트(병목 지점)’ 위기가 주요 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 배럴, 나프타 최대 210만 t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해 등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한 대체 공급처에서 원유는 석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의 최대 원유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홍해를 통해 2억5000만 배럴을 우선 도입하기로 하면서 중동발(發) 에너지 수급 불안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조현 외교부 장관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인권 침해 비판 메시지와 관련해 “이스라엘 측과 긴밀히 소통했고, 이스라엘도 이해했으며 더 이상의 후속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며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편적 인권과 국제인도법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미국 뉴욕 월가 금융사 최고위급 인사와 잇따라 만나 한국 경제 정책을 소개하며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4일(현지 시간) 구 부총리는 미 금융기관 블랙록, 핌코, 아폴로의 최고위 인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 이날 열린 ‘한국 경제 투자설명회’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5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도입에 대해 “핵 확산에 어떤 식으로든 일조하지 않는다는 ‘철통같은 보장(ironclad guarantee)’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미 정상간 합의사항이자 안보 숙원과제로 꼽혀왔던 핵잠 도입과 관…

조현 외교부 장관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인권 침해 비판 메시지와 관련해 “이스라엘 측과 긴밀히 소통했고, 이스라엘도 이해했으며 더 이상의 후속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며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편적 인권과 국제인도법의…

정부가 이란에 구호품 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발발한 뒤 이란에 대한 첫 인도적 지원 결정이다.외교부는 14일 이란에 총 50만 달러(약 7억36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I…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 중인 국적선 26척의 통항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해당 선박에 관한 세부 정보를 이란 정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 주 후반 이란에 급파된 정병하 외교부장관 특사는 이란 당국과 호르무즈 해협에 대기 중인 한국 선박, 선원의…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빈 방문한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양국 방산 협력을 심화하는 데도 공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 발표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27년 만의 폴란드 총리 방한을 계기로 13일 열린 한-폴란드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방산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양국 간 방산 협력이 심화·발전할 수 있도록 2022년 약 4…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인권 침해에 대한 비판 메시지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의 가해 책임 처벌과 관련된 유엔 인권 결의 투표에 기권한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외교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UNH…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정상회담을 갖는 도날드 투스크 총리에게 부부학 액자, 반려견 망토, 스마트 워치 등 선물을 준비했다.청와대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을 중시하며 스포츠가 취미인 투스크 총리의 성향을 고려해 이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부학 액자에는 투스크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인 인권은 존중돼야 하고 침략전쟁은 부인되는 것이 헌법 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10일 이스라엘군 관련 영상을 공유한 것을 두고 이스라엘 정부가 “강력한 규탄(condemnation)을 받아 마땅하다”며 항의 성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 “중국의 대내외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반미 연대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의 민간인 사망 문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적하자 이스라엘 외무부가 발끈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다시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1일 X(엑스·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군인들이 팔레스타인 아동을 지붕 위에서 떨어뜨렸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유함 “이게 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0일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발표에 대해 “종전 조건을 둘러싼 양측 간 입장 차가 여전히 큰 점을 고려할 때 (실제로) 종전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공급망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