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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다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면제…한부모 아동부양수당도 확충

      日, 다자녀 가구 대학등록금 면제…한부모 아동부양수당도 확충

      일본 정부가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에 대해 자녀의 대학 등록금 등을 무상화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시행은 2025년부터 실시하며 소득 제한은 두지 않는다. 교육비 부담 경감으로 출산을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 다른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아동…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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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지염’ 교황 “좀 나아졌지만 말하긴 힘들어”

      ‘기관지염’ 교황 “좀 나아졌지만 말하긴 힘들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급성 기관지염 증상이 나아졌지만, 아직 말하기는 힘들어했다. AP통신과 바티칸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6일(현지시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말하기가 힘들어 보좌관에게 자신의 발언문을 대신 읽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지팡이를 짚고…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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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설득에도 공화당 우크라 지원 반대…젤렌스키 거듭 지원 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원조 예산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호소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같이…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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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 “트럼프 당선시 최악 시나리오…중·러 환호와 한·일 핵무장”

      FT “트럼프 당선시 최악 시나리오…중·러 환호와 한·일 핵무장”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리턴 매치’ 구도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고립주의 보호주의 정책을 고수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중국과 러시아의 진전, 한국·일본·호주의 핵무장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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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안 난다”던 기시다, 통일교 단체 수장과 면담 사진 공개돼

      “기억 안 난다”던 기시다, 통일교 단체 수장과 면담 사진 공개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지난 2019년 뉴트 깅리치 전 미 하원의장과의 면담 당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유관 단체 수장과 동석해 함께 찍은 사진이 7일 공개됐다. 아사히신문은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을 통해 사진을 제공받았으며, 통일교 유관 단체 ‘천주평화…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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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공화당, 푸틴에 선물 주려 해…우크라 다음은 나토·미국”

      바이든 “공화당, 푸틴에 선물 주려 해…우크라 다음은 나토·미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가 노리는 대상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미국이 될 수 있다며 휴회 전 우크라 지원 예산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통과 촉구 회견에서 “의회는 연휴 휴회에 들어서기 전…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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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군, 하마스 수장 자택 포위…네타냐후 “잡는 건 시간 문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하마스 가자지구 수장 야히아 신와르의 자택을 포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은 6일(현지시간) 하마스의 수장인 야히아 신와르의 자택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포위됐다고 밝혔다.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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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라스베이거스 대학서 대낮 총기난사… “최소 3명·용의자 사망”

      미국 네바다대 라스베이거스 캠퍼스(UNLV)에서 6일(현지시간) 일어난 총격 사건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 또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3시40분 쯤 엑스(X·구 트위터)에 “현장 수사…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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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최악의 취업난 이어지나”…내년 대졸자 1179만명 ‘사상 최고’

      내년 중국 대학 졸업 예정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전문대를 포함한 내년 대학 졸업 예정자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던 올해(1158만명) 보다 21만명 늘어난 1179만명을 기…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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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4년 만에 ‘일대일로’ 공식 탈퇴…中에 통보

      이탈리아, 4년 만에 ‘일대일로’ 공식 탈퇴…中에 통보

      이탈리아가 4년 만에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실크로드) 이니셔티브’에서 공식 탈퇴했다고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BBC, 가디언 등은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3일 중국 측에 공식 서한을 보내 일대일로 참여를 중단한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양측 모두 이를 공…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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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입김 세지나…“이스라엘과 가자지구 작전 일정 등 장기전략 논의”

      미국이 이스라엘과 전후 계획을 포함한 장기 전략을 의논하면서 가자지구의 면적이 줄어들 수도 있는 완충지대를 조성하려는 이스라엘의 계획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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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태극기 대신 北 인공기 실수… “한국에 너무 미안”

      최근 개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국기로 ‘태극기’가 아닌 ‘인공기’를 게재한 의장국 아랍에미리트(UAE) 측이 우리 정부에 사과 의사를 전해왔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UAE의 COP28 의장실 고위인사는 이번 건과 관련해 우리 외교부…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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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 곤돌라서 뱃사공 지시 무시했다가…물에 빠진 中관광객들

      베네치아 곤돌라서 뱃사공 지시 무시했다가…물에 빠진 中관광객들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곤돌라 뱃사공의 지시를 무시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배에서 움직이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지난 2일 베네치아의 리오 데 라 베로나에 있는 낮은 다리 아래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탄 곤돌라가 뒤집어졌다…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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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6일(현지시간)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타임지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국경을 초월해 빛의 원천이 되는 방법을 찾았다. 스위프트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자 영웅인 드문 사람”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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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공격적 확장…2027년까지 전세계 매장 1만개 늘린 5만개로

      맥도날드 공격적 확장…2027년까지 전세계 매장 1만개 늘린 5만개로

      맥도날드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계획을 공개했다. 2027년까지 전 세계 매장을 5만개까지 늘리겠다며 공격적 확장 의지를 피력했다. 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전세계 매장을 현재보다 25% 늘린다는 계획이다. 2022년 말 기준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은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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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빈살만 만난 푸틴…서로 협력 다짐하며 ‘화기애애’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오펙플러스(석유수출국기구 오펙과 비오펙 산유국의 협의체)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중동 긴장완화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푸틴은 사우디로부터 환대를 받…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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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김, 韓 ‘김치의 날’ 제정 지지 결의 촉구…“韓 요리 아이콘”

      영김, 韓 ‘김치의 날’ 제정 지지 결의 촉구…“韓 요리 아이콘”

      영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6일(현지시간) 하원 본회의에서 김치를 ‘한국 요리 아이콘’으로 소개하면서 한국의 김치의 날(11월22일) 제정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계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하원 본회의에서 “저는 ‘김치 데이’를 지지하기 위해 나왔다”면서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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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6.6배’ 세계 최대 빙산 이동 모습 포착

      ‘서울 6.6배’ 세계 최대 빙산 이동 모습 포착

      남극 북부에 약 37년간 고정되어 있다가 이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 크기 빙산의 모습이 영국 극지 연구선에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남극연구소(British Antarctic Survey, BAS)는 지난 1일 남극 웨들해로 향하던 연구선이 촬영한 빙산 ‘A23a’의 영상과 …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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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지방정부 빚 7330조원… 공공부문도 불안

      고금리발 경제난은 가계나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도 충격을 안기고 있다. 각국 중앙·지방정부는 한계 상황에 놓인 가구나 부실기업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부채가 불어났다. 이들의 재정난은 국가 금융 시스템 위기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중부 버밍엄시는 올 9월 지방정부재정…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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