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장례식, 내일 모스크바서 엄수…추모객 대거 체포 우려
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오는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러시아 당국이 그를 추모하던 시민 수백명을 대거 구금하는 등 추모 행위 자체를 탄압하고 있어 장례식이 정상적으로 치러질지는 불투명하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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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반정부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장례식이 오는 1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러시아 당국이 그를 추모하던 시민 수백명을 대거 구금하는 등 추모 행위 자체를 탄압하고 있어 장례식이 정상적으로 치러질지는 불투명하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2년생 동갑내기’인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오는 11월 원내대표직에서 내려오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매코널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간 상원 원내대표를 지내 미 의회 역사상 최장수 상원 원내대표로 꼽힌다. 28일(현지시간) AP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국가 시에라리온 정상과 회담을 갖고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아프리카에 대한 적극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가운데 서아프리카 국가들과 접점을 늘리는 분위기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지난 26일 시작돼 사흘째 이어지면서 3370㎢ 이상 확대된 상태다. 이는 서울 전체 면적(605㎢)의 5배가 넘는 …

지난해 유럽연합(EU) 지역에 접수된 망명 신청 건수가 114만 건 이상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이는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다. 28일(현지시간) 유럽연합망명청(EUAA)이 발표한 연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연합 27개국과 노르웨이, 스위스에서 114만 건이 넘는 망명 신청이 …

재선을 앞두고 꾸준히 고령 논란에 시달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은 그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 주치의인 케빈 C. 오코너는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결과 메모를 통해 “대통령은 건강하고 활발하며 팔팔한(robu…

한국의 지난해 출생율이 역대·세계 최저를 기록하자 29일 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주목해 집중 보도했다. 일본도 같은 문제를 떠안고 있기 때문에 양국 협력을 기대하기도 했다. 29일 아사히신문은 조간 1면과 3면에 한국 출생율 기사를 실어 집중적으로 다뤘다. 신문은 한국의 저출산 …

10년 전 인구가 많은 10개국 가운데 최고 지도자가 70대 이상인 나라가 인도 1곳이었으나 현재는 8개국에 달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70, 80대 정치인의 손아귀에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4년 퇴임한 만모한 싱 인도 전 총리…

미국 앨라배마주 대법원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냉동 배아도 사람’이라 이를 폐기할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결한 것을 두고 미국 국민 3분의 2가량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 매체 액시오스(Axios)가 발표한 이 조사 결과는 지난 23~25…

중국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러시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 고위급과 만나 양국 간 결속을 다졌다. 중국 외교부 차관급 인사가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약 한달만이다. 28일 중국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쑨 부부장이 26∼27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랴브코프…

K팝의 인기 속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고(故) 구하라의 인생이 집중 조명됐다.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K팝 스타의 외로운 내리막길’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지난 2019년 숨진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인생을 돌아보며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비해 한미 양국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조기 가동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정부는 “대선(미국)과 상관 없이 타임 프레임을 염두에 두고 한미 양국이 가까운 장래에 분담금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8일(현…

리창 중국 총리가 28일 자국을 방문한 수잔 클라크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일행을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은 리 총리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클라크 회장이 이끄는 상공회의소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리 총리는 “올해는 미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9일 집권 자민당 파벌 ‘비자금 스캔들’ 설명 요구로 열리는 ‘정치윤리심사회(이하 정윤심)’에 출석할 예정이다. 일본 총리 최초 사례다.29일 현지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리는 중의원(하원)…

미 연방대법원이 2020년 대선 결과 전복 시도 혐의로 기소된 재판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면책 특권 주장을 심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미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법원은 오는 4월22일부터 심리를 시작한다고 결정했다. CNN은 연방대법원 심리 결정으로 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달 한국을 찾는다.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28일(현지시간) 한미 외교장관 회담 이후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오늘 외교장관 회담 모두에 블링컨 장관이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차 3월에 방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지상군 파병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발언하자 러시아에서 ‘나폴레옹의 실패한 러시아 원정을 기억하라’는 경고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들은 ‘우크라이나 파병론’을 꺼내든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

북한이 미국 주도로 열린 국제우주상황조치 연합연습인 ‘글로벌 센티널’에 대해 29일 “우주전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움직임”이라고 비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이 추종 세력과 연합하여 우주전쟁 도발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은 우주 군비 경쟁을 극대화해 신냉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하원 공화당이 주도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조사를 두고 “근거 없는 당파적 추적(을 하고 있다)”고 공화당 측을 비판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헌터는 이날 워싱턴 D.C. 오닐 하원 빌딩에서 하원 법사위원회와 감독위원회가 주…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4분기(10~12월)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영국 BBC가 그 배경을 집중 조명했다. 28일(현지시간) BBC는 한국 통계청의 출산율 발표에 맞춰 서울 특파원 발로 ‘한국 여성들이 왜 아이를 낳지 않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