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가석방 비율 높여야 한다는 입장”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 8·15 가석방을 하려는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묻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특정인에 대한 가석방 여부는 제…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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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 여부에 대해 “현재로서 8·15 가석방을 하려는 지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이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묻는 야당 의원의 질의에 “특정인에 대한 가석방 여부는 제…
◇김세영 씨 별세·이종월 씨 남편상·정란(주부) 주영(주부) 씨 주경 고래픽처스 대표 부친상·김종헌 씨(자영업) 조계완 한겨레신문 기자 장인상=22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923-4442 ◇김승규 씨 별세·김순오 씨 남편상·도현 프리덴소파 부사장 주영…
◇행정안전부 ▽과장급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총괄과장 최성규 △〃 정책리더양성과장 마정경 △경남청사관리소장 최우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정보시스템1과장 박문희 △국무조정실 파견 김우철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 박소영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정책지원팀장 장성현 △4대강조사평가단 개방〃 …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더위를 피해 경북 청도군 화양읍 ‘와인터널’을 찾은 가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면서 방치됐던 경부선 기차터널을 활용해 2006년 와인 숙성 저장고와 카페로 조성됐다. 와인터널은 1년 내내 기온이 14∼16도 안팎으로 유지…

천안함 전사자인 정종율 해군 상사의 부인 정경옥 씨가 암 투병을 하다가 21일 향년 4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23일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내 천안함 46용사 묘역에 잠들어 있는 남편과 합장된다. 천안함 전사자와 유족의 합장은 처음이다. 11년 전 영해를 지키다가 북한의 폭침…
![[단독]‘윤석열 수사팀’ 거래소 인력 요청… 남부지검 난색에 자체 조달 검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5609.1.jpg)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사건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한국거래소의 전문인력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검사 조주연)는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근무 중인…

“나의 수행 현장과 염화실(拈華室·조실이나 방장 스님이 거처하는 방)은 사회와 지구촌의 구석진 곳이다. 나는 늘 그곳에 서 있을 것이다.” 22일 입적한 월주 스님은 2012년 동아일보에 53회에 걸쳐 연재한 회고록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을 구하러 다녔소’를 끝내면서 마지막으로 이렇…
“괜찮아요. 같이 담배 한 대 태우고 오시죠.”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카페. 찜통더위를 피해 카페를 찾은 직장인 1명이 동료 3명을 이끌고 2평(약 6.6m²) 남짓한 실내 흡연실로 향했다. 마스크를 벗은 4명이 담배 연기를 내뿜자 흡연실은 순식간에…
![참신한 DIY 콩국물[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349.1.jpg)
냉면만큼이나 시원한 여름 음식으로 콩국수가 빠질 수 없다. 콩국은 물에 불린 콩을 삶아서 맷돌이나 믹서에 간 뒤 소금으로 간을 한 것이다. 간단한 요리 같지만 콩을 덜 삶으면 비린내가, 과하게 삶으면 메주 냄새가 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간 콩 덩어리에…
정부가 ‘집값 고점’을 연이어 경고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값이 2019년 1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9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19% 올라 전주(0.15%)보다 상승 폭을 키웠다. …
![“조선, 1880년대에 찾아온 개혁의 기회를 날리다”[박훈 한일 역사의 갈림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44.1.jpg)
《1880년경부터 1894년 청일전쟁 발발까지 약 15년간은 조선에 기회의 시기였다. 1876년 조선과 강화도조약을 체결한 일본은 아직 침략적이지 않았다. 아니, 조선을 침략할 만한 국력이 없었다.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고 불평등 조약을 개정하는 게 능력의 한계치였다. 일본이 조선을 침…
공인중개사 A 씨는 처제의 아파트를 딸 명의로 3억15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지난해 6월 신고했다. 당시 시세는 2억4000만 원. 하지만 석 달 뒤 이 거래가 취소됐다며 해제 신고를 했고 두 달 뒤엔 아들 명의로 3억5000만 원에 이 아파트를 샀다고 신고했다. 한 달 뒤인 그해 1…
![손절이 익숙한 세대[이재국의 우당탕탕]<56>](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42.1.jpg)
그 옛날 ‘아이 러브 스쿨’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초중고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에게 ‘인연이 많은 동문’이라는 호칭을 붙여줬다.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반이 되고, 심지어 ‘짝꿍’까지 하게 되면 그건 정말 큰 인연이었고, 수십 년이 흘러도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특히 초등학교 때 짝…

“‘윤창호법’이 시행된 직후에는 경각심이 생긴 것 같았어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인식 개선까지는 나아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주운전 가해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윤창호법’ 제정 촉구 활동을 했던 윤창호 씨의 친구 김민진 씨(24)는 15…
![인생을 바꾼 25년 전 헛발질[즈위슬랏의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40.1.jpg)
20일은 내가 한국에 온 지 25년째 되는 날이었다. 믿기 어렵다. 처음엔 이렇게 오래 있을 생각이 아니었다. 그 사이 5년 정도 해외에 체류했으니 20년간 한국에 머문 셈이다. 원래 계획은 한국에서 영어를 1년 정도 가르친 뒤 독일어 전공을 살려 독일 유학을 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
![편안한 이별과 정 떼는 시간[삶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33.1.jpg)
연로한 환자들이 주무시다 갑자기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분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내심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아프지 않고 고생하지도 않고 편안하게 세상을 뜨셨으니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식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교수님, 더위 먹으면 어쩌시려고요”[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28.1.jpg)
연구실 한쪽 구석에서 오래된 선풍기가 한 대 돌아가고 있다. 창밖에서는 매미 소리가 들린다. 이 여름,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좋다. 덜커덕거리며 레일 위를 달리는 완행열차에 앉아 창밖 풍경을 보는 것처럼 마음이 평온하다. 웬만해서는 에어컨을 켜지 않고 여름을 보낸다. 에어컨 바람을 …
![무서운 영화, 안 무섭게 보는 법[이승재의 무비홀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3/108102525.1.jpg)
[1] 학창 시절이던 1985년, 서울 스카라극장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나이트메어’라는 공포영화를 보러 가는 버스 안에서부터 저는 공포에 떨었어요. 신문 광고에 난 “옆 사람을 껴안아라! 그것만이 살길이다”라는 이 영화의 홍보 문구 때문이었죠. 21세기 감각으론 젠더 감성조차 부족한…

22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도로에서 ‘쿨링로드’가 작동하고 있다. 쿨링로드는 한여름 뜨겁게 달아오른 도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설치된다. 지하철역에서 유출돼 버려지는 지하수를 도로면에 분사하는데 지면 온도를 7∼9도 낮추고, 미세먼지를 ㎥당 12㎍(마이크로그램) 저감시키는 효과가 …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에 길기연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61), 비상임 이사장에 변보경 앰배서더호텔그룹 부회장(68)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길 대표이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허니문여행사를 경영했고, 서울시의원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를 역임했다.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