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전 5연승…국민은행 천적 맞네!
정선민 22점 8R…67-59로 제압이변은 없었다. 국민은행이 안방에서 우리은행을 따돌리고 4위 자리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4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7-59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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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22점 8R…67-59로 제압이변은 없었다. 국민은행이 안방에서 우리은행을 따돌리고 4위 자리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4일 청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5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에 67-59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우리은행을 상대로 …
시카고는 애틀랜타에 2점차 짜릿한 승리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37점을 쏟아 부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 속에 휴스턴 로케츠에 108-99로 승리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A는 브라이언트가 37점, 앤드류 바이넘이 22리바운드…

6분간 무득점…서장훈 활용도 떨어져1·2쿼터 풀타임…김승현 컨디션 올라가드진 분전 LG, 삼성에 94-76 승리4일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2011∼2012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열린 창원실내체육관. 경기 전, 서장훈(38·LG)과 김승현(34·삼성)은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눴다. …

물리치료·아이싱 등 고된 시즌의 연속“어려움 성장의 계기”…2연패 향해 GO!“저 결혼할 때 휠체어나 사주세요.” 현대건설의 주포 황연주(25·라이트)가 농담 삼아 프런트에 건넨 말이다. 황연주는 무릎과 발목 부상을 견디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배구관련 커뮤니티에는 현대건설의 경…

승강제 도입 앞둔 K리그의 2부리그 공포증…그 오해와 진실 사이J리그 제프UTD 강등 후 지역 마케팅관중 2배이상 늘어 재도약 발판 계기도시민구단 “안된다” 공포심 버려야‘2부 리그 탈락에 대한 공포심을 버려라.’ 2012년 K리그 최대 화두는 승강제다. 6일 실무위원회에 이어 곧 …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4일 축구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전달했다. K리그의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해 K리그 30라운드 전 경기에서 나온 655골에 한 골당 3만원씩을 적립, 유소년 축구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 …

위건전 후반 교체로 나와 단 4분만 뛰어지동원(21·선덜랜드·사진)이 아쉽게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영국 위건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애슬레틱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44분 교체로 출전해 추가시간 포함 4분여를 뛰…

기량 급성장 후 임대 복귀…맹활약 기대FC서울은 2012시즌 임대 복귀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011시즌 대구와 경남에 각각 1년간 임대됐던 김현성(23)과 정승용(21)은 3일부터 시작된 팀 훈련에 참가했다. 이들은 임대생활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서울은 지난 시즌…

1부리그팀, 2부에 B팀 운영 가능성도승강제 실시 이후 2부 리그는 어떻게 운영돼야 할까. 적정한 2부 리그 팀 수는 얼마일까. 현재까지는 1부 리그 12개, 2부 리그 8개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16개 팀 중 상주상무를 포함해 2부 리그로 강등되는 4팀과 경찰청 그리고 현재 실업…
지동원이 뛰는 선덜랜드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리버풀을 대파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세…

英언론, 블랙번전 패배 비판에 제자 옹호알렉스 퍼거슨 감독(사진)이 영국언론들의 비판으로부터 박지성을 보호하고 나섰다. 영국 언론은 1일(한국시간) 맨유가 홈에서 열린 블랙번 전에서 2-3으로 패하자 “박지성과 하파엘 다 실바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함께 기용한 것이 패착이었다”고 지적했…
![[축구가 희망이다] 허정무 감독 “난 월드컵 16강 감독…다시 뛸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05/43072334.10.jpg)
도전을 즐기는 사나이인천UTD 허정무 감독2012시즌에는 ‘유쾌한 도전’을 할 수 있을까. 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57) 감독의 머릿속엔 희망으로 가득하다.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의 한 찻집에서 만난 허 감독은 갑자기 ‘달걀(알) 이론’을 꺼냈다. 내용은 간결했지만 깊은 의미가 있었다.…

연봉 4400만원서 7000만원 계약“2년차 징크스 NO…3할타 보라”삼성 배영섭(26)의 새해 포부는 소박하다. 주변에선 지난해 신인왕인 만큼 올해 더 큰 활약을 기대하지만 그는 한사코 손사래를 친다.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뛰는 게 목표”라고 강조한다. 말이 쉽지 ‘부상 없는 시즌…

부상에 막힌 유망주, 2010년 방출김성근감독 조언에 현역 복귀 야심“단 1주일이라도 해외서 뛰고싶다”삼성과 현대∼ 넥센을 거쳐 고양 원더스까지 왔다. 이제는 선수가 아닌 프런트 신분이다. 그럼에도 해외 진출의 희망은 접지 않았다. 세 번에 걸친 팔꿈치 수술에도 불구하고 고양 원더스에…

대구 이사 등 9년만의 성공복귀 준비 착착 강기웅코치 “승엽, 스펀지처럼 기술 흡수”‘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36·삼성)은 2012년 또 한번 비상을 꿈꾼다. 공교롭게도 ‘흑룡의 해’에 복귀해 예감이 좋다. 1976년생인 이승엽은 용띠 스타다. 지난달 중순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개인훈…

코치·선수가 뽑는 첫 완전경선이병규·이진영 2파전 흥미진진“난 아무도 찍지 않을 것이다. 다만 전체 의견을 존중하고, 따를 것이다.” LG 선수단은 5일 구단 프런트와 함께 하는 시무식에서 새 시즌 주장을 뽑는다. 1차 선수단 투표를 통해 ‘큰’ 이병규(9번)와 이진영, 두 후보로 압…

마무리캠프서 공·수·주 가능성 발견한대화 감독 “이여상과 경쟁시킬 것”이례적으로 큰 돈을 들여 전력을 보강한 한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구석이 있다. 지난해부터 한화의 고질적인 고민거리였던 3루다. 오른손 불펜(송신영)과 중심 타선(김태균)은 채워 넣었지만, 쓸만한 3루수는 결국 찾…

조계현·최태원 LG 신임코치가 본 LG 조직력의 진실비활동기간에도 선후배 뭉쳐 구슬땀체계적 규율 속에도 솔선수범 느껴져직접 경험해보니 외부 선입견과 달라지난해까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 작년 시즌 중반까지 제법 성적을 내다가 다시 추락을 거듭해, 한국프로야구사상 최…
![[조종규 KBO 심판위원장의 이것이 야구다] Q. 어떤 부정배트를 써야 퇴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05/43088400.4.jpg)
A. 임의 개조·가공했다면 아웃!16 부정배트와 타자 퇴장한국야구위원회(KBO) 심판위원회에서는 매년 4∼5회에 걸쳐 불시에 같은 날 각 구장에서 선수들이 사용하는 배트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방망이 중에서 압축배트라든지 일부러 변형을 시킨 것이 있는지, 또…
“이대호 전혀 걱정 안한다”…오릭스 감독 강한 신뢰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4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새롭게 영입한 이대호에 대해 “걱정도 불안감도 없다”고 말하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가 일본과 (국제대회에서)여러 차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