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강세에… 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500조 원을 회복하는 등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코스피에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연중 최고 수준으로 커졌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3,486.19로 마감했다.…
-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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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가총액 500조 원을 회복하는 등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코스피에서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연중 최고 수준으로 커졌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3,486.19로 마감했다.…
“시장의 기대대로 올해 남은 두 번의 금통위 회의에서 한 차례 정도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3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가) 이번(10월)이 될지, 다음(11월)이 될지는 고민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국민의 노후자금을 굴리는 국민연금이 홈플러스 사태로 최대 약 90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손실 규모가 과도하게 책정됐다고 보고 있어 향후 보상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국민연금의 투자 손실로 국민들의 …
롯데카드의 정보보호 예산 비중이 5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인건비 제외) 예산은 96억5600만 원으로 정보기술(IT) 예산인 1078억4400만 원의 9.0%로 집계됐다. …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호주 거래소 간 오더북(호가창) 공유와 관련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이 호주 가상자산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절차…

삼성증권의 ‘주식 장인(匠人)’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주식 투자자들이 국내 및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이라 줄여 부르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匠人)’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 속 주식 장인은 장독대를 배경으로…

종합병원, 한의원, 대형학원을 운영하는 ‘슈퍼 리치’ 재력가들이 전주(錢主)가 돼 1000억 원으로 1년 9개월 동안 ‘DI동일(동일방직)’ 주가를 조작해 40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례가 당국에 적발됐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간 패가망신한다”는 경고에 따라…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해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중은행들이 잇달아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을 출시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기 정기예금 금리가 2%대로 떨어지면서 원금을 지키고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대안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수연…

자본시장 3대 불공정거래(미공개·시세조종·부정거래)에 대한 과징금 제도 도입 이후 ‘1호 과징금’ 부과 사례가 나왔다. 금융당국은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배우자 계좌로 회사 주식을 매수해 부당 이득을 챙긴 데 대해 법상 최대 한도(부당 이득의 2배)인 486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2…

금융사가 고위험 투자상품을 판매할 때 작성하는 ‘투자성향 보고서’ 기준이 한층 강화된다.정부는 23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공포 등 절차를 거쳐 공포 후 3…

인공지능(AI) 선두 기업 엔비디아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데이터 센터 구축 등 인프라 구축에 최대 1000억 달러를 투자한다. 22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오픈AI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픈AI에 최대 1000억 달러(약 140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태어나자마자 주식을 증여받아 배당소득을 올린 ‘0세 배당소득자’가 최근 5년 새 10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 증여와 상속을 통해 영유아에게 주식을 물려주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세금 회피와 변칙 증여에 대비한 국세청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

KT와 롯데카드에 이어 일부 사모펀드 자산운용사 20여 곳도 해킹으로 일부 내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주 전산업체의 서버가 해킹됐기 때문이다. 다만 금융당국은 신용정보 유출 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초 전산관리업체인 지제이텍이 국제 …

동아일보와 채널A가 25, 26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일자리 박람회 ‘2025 리스타트 잡페어’에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참여한다. 은행들은 하반기(7∼12월) 유망 인재들을 영입할 채용을 진행 중인 만큼 잡페어에서…
iM금융지주는 최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iM뱅크(옛 대구은행) 은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현 은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했고, 은행장 선임 원칙과 선임 관련…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A Warm Winter This Year).”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22일 보고서를 통해 내놓은 메모리 반도체 산업 전망이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메모리 슈퍼사이클―상승하는 인공지능(AI) 물결이 모든 배를 띄우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가들이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며 달러 공급이 늘었지만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00원대를 넘보며 1390원대에 갇힌 모양세다. 주가가 오르면 원-달러 환율은 떨어지는 경향성이 깨지며 주가와 환율의 ‘디커플링’ 현상이 강해진 것이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
이르면 올해 말부터 요양병원에서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길이 열린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다음 달 중 생명보험과 제3보험에 대해 간단보험대리점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다. 간단보험대리점 제도는 보험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사업자에 대해 본업과 연관된 일상의…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 생활을 시작한 50·60대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자산을 지켜낼 수 있을까’일 것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목돈을 모으는 것을 넘어 세금 부…
65세 이상이 가입할 수 있었던 비과세 종합저축, 이른바 ‘절세통장’의 가입 대상자가 내년부터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로 바뀌면서 막차를 타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비과세 종합저축계좌는 은행이나 보험사에서도 취급하지만 증권사를 통하면 더 다양한 투자 상품을 비과세로 운용할 수 있다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