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개교 120년 기념… ‘기부자 감사의 밤’ 개최
고려대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기부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당신의 헌신으로 밝혀 온 배움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와 교우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려대 교훈인 ‘자유·정의·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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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기부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당신의 헌신으로 밝혀 온 배움의 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 기부자와 교우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려대 교훈인 ‘자유·정의·진리’…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30·사진)이 프랑스 서부의 명문 악단인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 오케스트라 악장에 발탁됐다. 5일 소속사 스테이지원에 따르면 정주은은 최근 네 차례 오디션을 거쳐 이 악단 악장에 선발됐다. 9월부터 악장 활동을 시작하고, 1년간의 연수 기간을 거친 뒤 종신 임용…

전북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매월 성금을 놓고 가는 익명의 기부 천사가 이달에도 찾아왔다. 5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경 50대로 추정되는 한 시민이 센터를 찾아와 직원에게 편지 봉투 하나를 건네고 사라졌다. 수취인란에 ‘인후3동장님’이라고 적힌 봉투에는…

해군 제8전투훈련단 소속 이은주 상사(37)가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해 세쌍둥이 딸 장은진·유진·소진 양(5)과 함께 모발을 기부했다고 해군이 5일 밝혔다. 이 상사와 세쌍둥이는 3일 1년 반 동안 기른 머리카락 각 25cm, 총길이 1m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4.5∼5.0%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 내수 부진 등에 따른 저성장 기조에도 줄곧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고수하던 중국 정부의 기조가 달라진 것이다. 중국이 성장률 목표를 5.0% 미만으로 잡은 것은 1991년…

지난달 28일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에 나선 가운데 4일 미국 상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공격 명령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부결했다. 집권 공화당 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표를 던졌다.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을 사실상 승인한…

4일 이란 수도 테헤란의 시민이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얼굴이 그려진 종이를 들고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로봇과 함께 타니 신기하죠.” 지난달 11일 새벽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지하철 첸하이완역.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배송 로봇을 처음 본 20대 첸모 씨는 연신 사진을 찍었다. 평소 같은 시간대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다른 승객들은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하거나 스마트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로 출범시킨 ‘인도태평양 에너지안보 장관회의’의 첫 회의가 14,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고 주일본 한국대사관, 일본 내 외교 소식통들이 5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미국의 전 세계 에너지 지배(American Energy Dominanc…

“이 연구실 안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난달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 ‘엑스탈파이(XTalPI)’ 본사. 보안구역 내 독립된 공간에는 면적 2.5㎡의 자동화 로봇 워크스테이션 100대가 줄지어 설치돼 있었다. 그 안에서는 …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미국의 이란 공습 과정에서 미군 6명이 사망해 미국 내 여론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3남 2녀 중 막내인 배런(20)을 군대로 보내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배런이 군복을 입은 모습을 인공지능(AI)으로 생성…
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출생아 수 1위를 기록해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 지역 출생아 수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경남도가 섬 가치와 개발 잠재력이 우수한 섬을 대상으로 고유한 매력을 주제별로 특화한 ‘5개 테마섬’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 남해안은 552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이 강점으로 꼽히는 곳이다. 남해 조·호도, 통영 …
울산시가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449억 원을 편성했다. 울산시는 5일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1170억 원, 특별회계 279억 원을 각각 늘린 것이다. 재원은 보통교부세 804억 원과 내부 유보금 249억 원 등이다…
![[침몰선 떠오르다]583명 사망 곤론마루 추모비엔 이끼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05/133472393.4.jpg)
“근처에 사는 주민들조차 이 비석이 어떤 역사적 의미를 지니는지 잘 모릅니다.” 지난달 23일 오후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히요리야마 공원(Hiyoriyama Park·日和山公園). 향토사학자 오하마 히로유키 씨(79)가 높이 약 1.5m, 너비 2m 크기의 비석을 가리키며 이렇…
광주시는 9일부터 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3200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운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 비도로용…

“‘남도한바퀴’ 타고 봄 여행 떠나요.”전남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봄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최소 1만2900원에서 최대 2만4900원의 가격에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코스마다 문화관광해…

불이 사라졌던 들불축제에 다시금 불이 타오른다. 제주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애월읍 새별 일대에서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제주들불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들불축제는 1997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서 시작돼 구좌읍 덕천리 마을공동목장(1999년)을 거쳐 2000년…

국내 굴지의 방위산업 기업인 현대로템이 전북 무주군에 축구장 107개 규모의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만든다. 2023년 방위산업 전담팀을 설치하며 관련 산업 확대에 힘써온 전북이 변방에서 벗어나 항공우주 산업의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기회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5일 전북도와 무…

지난달 28일 인천 남동구 인천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복수초를 촬영하고 있다. 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진 복수초는 눈과 얼음을 녹이며 꽃을 피워 ‘얼음새꽃’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