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완수, ‘친문 적자’ 김경수 꺾고 경남지사 재선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후 처음으로 여야 전현직 지사가 맞붙은 경남도지사 선거에선 현직 지사인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인(사진)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경남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경…
-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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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후 처음으로 여야 전현직 지사가 맞붙은 경남도지사 선거에선 현직 지사인 국민의힘 박완수 당선인(사진)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꺾고 재선 고지에 올랐다. 경남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경…

김세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본부장(사진)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생팀 SOOP의 지휘봉을 잡는다. 페퍼저축은행을 인수한 SOOP은 “신생 구단 운영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 감독을 선임했다”고 4일 알렸다. 김 감독은 2013∼2014시즌 남자부 신생팀 러시앤캐시(현 O…

6·3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8말 9초’로 예정된 전당대회 레이스의 막이 오른 것이다. 당장 이번 선거의 승패와 책임 소재를 놓고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전국적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선발 투수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한국 타선을 봉쇄했던 크리스토페르 산체스(30·필라델피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왼손 투수 최장 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산체스는 4일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초 2사 주자 2루 …

전쟁 중인 미국과 이란은 최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논의 중이지만 여전히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주최국 미국은 이란과 또 다른 전쟁을 벌이고 있다. 바로 입국 비자를 둘러싼 전쟁이다. 4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

네덜란드와 알제리가 평가전을 치른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경기 전 기준) 네덜란드는 28위 알제리를 상대로 17개의 슈팅을 퍼부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을 때 웃은 팀은 알제리였다. 수문장 루카 지단(28·그라나다)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사진)가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낙마하면서 또다시 위기를 맞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네거티브 난타전 끝에 범여권 표심이 분열하며 국민의힘 유의동 당선인이 승리한 것. 이를 둘러싼 후폭풍으로 조국혁신당이 존립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

한국 축구 대표팀이 ‘황금 왼발’ 이동경(울산)의 결승골을 앞세워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차례 상대 골문을 두드리고도 1골에 그쳐 전술적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숙제를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사진)이 막판까지 초접전 끝에 당선됐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으로부터 강원도를 탈환한 것은 4년 만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우 당선인은 51.81%를 득표해 48.18%를 얻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를 3.63%포인트 차로 제쳤다. 개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기존 지역구 13곳 중 부산·울산·경남(PK) 거점이었던 부산 북갑과 울산 남갑을 포함한 4곳을 야권에 내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 의석인 대구 달성을 지키고 민주당에서 3곳…
![[오늘의 운세/6월 5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3780.1.jpg)
● 쥐48년 동료나 가족과 호흡이 잘 맞는다.60년 순풍에 돛을 단 듯 풀려 나간다.72년 이익도 되고 명분도 챙긴다.84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활동.96년 금전 운 좋아지거나 먹을 복이 생길 수 있다.08년 사람을 대할 때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는 지…

3일 실시된 교육감 선거에서 무효표와 기권이 전체 선거인 수의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 10명 중 4명은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투표장에 갔어도 교육감 선거만 포기하거나 기표를 잘못했다는 뜻이다.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가 유권자들의 무관심 속에 또다시 ‘깜깜…
안보를 명목으로 강화된 연구 규제가 핵심 과학 발전을 옥죄면서 정작 안보 목적은 달성하기 어렵다는 사실이 대규모 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됐다. 권석범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는 이중용도연구에 대한 강화된 보안 규제가 핵심 과학 발전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

경기도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9곳을 차지하며 4년 전 완패를 설욕했다. 하지만 국민의힘도 12곳을 사수하는 데 성공하면서 “최악의 참패는 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은 국민의힘 양향…
지난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 세계 전력 공급원 1위를 지켜온 석탄의 발전량을 앞질렀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석탄을 추월해 재생에너지가 글로벌 주류 에너지원으로 안착하는 데 기여한 인물 3명이 2025년 과학 업적의 최고 기여자로 선정됐다. …

● 손혜원 목포시의원 당선인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6·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의원에 당선됐다. 손 당선인은 전남 목포시의원 라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2058표(24.37%)를 얻어 당선권에 들었다. 그는 2016년 서울 …
올해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학술 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학생 중심으로 만세 시위를 벌였던 독립운동이다. 광복회(회장 이종찬)는 4일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찬승 한양대 명예교수…

6·3 지방선거 당일에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불신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번 선거는 여야 지지층이 결집하며 본투표에서 높은 투표율이 예견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선관위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의식해 예년보다 투표용지를 적게 확보했…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파행을 겪은 서울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 앞에서는 이틀째 재투표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투표함 이송을 가로막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역 선거구의 당선인 확정이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도…

북한이 4일 평안북도 영변 내 새로운 핵시설로 유력해 보이는 핵물질 생산공장 내부를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핵무력 행사 의지를 예고했다. 이날 북한 매체에 공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공장 시찰 사진에는 우라늄 고농축에 필요한 원심분리기가 빼곡히 들어서 고도화된 생산 현장이 고스란히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