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득세 최고세율 40%로 인상… 모든 사업장 60세 정년
《 내년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이 38%에서 40%로 인상된다. 새 최고세율은 세법 개정안에 따라 신설된 과세표준 5억 원 초과 구간에 적용된다. 최고세율이 상향조정된 것은 2001년 이후 16년 만으로 이는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내년에는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 60세 …
-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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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소득세 최고세율이 38%에서 40%로 인상된다. 새 최고세율은 세법 개정안에 따라 신설된 과세표준 5억 원 초과 구간에 적용된다. 최고세율이 상향조정된 것은 2001년 이후 16년 만으로 이는 소득 재분배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내년에는 모든 사업장에서 정년 60세 …

《 2016년 국내외는 우울한 소식이 줄곧 이어졌다. 두 차례의 북한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었고 미세먼지 공습, 최대 규모의 지진,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차례로 터져 나왔다. 하반기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져 온 나라를 뒤…

《 2016년 국내외는 우울한 소식이 줄곧 이어졌다. 두 차례의 북한 핵실험과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관계가 얼어붙었고 미세먼지 공습, 최대 규모의 지진,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차례로 터져 나왔다. 하반기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져 온 나라를 뒤…

덴마크 정부가 시리아로 건너가 ‘이슬람국가(IS)’에 투신한 자국민 최소 36명에게 억대의 실업수당 등 복지 혜택을 제공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북유럽의 선진적인 복지 제도가 IS의 신종 자금줄로 악용돼 온 것이다. 덴마크 현지 언론이 정보공개 청구로 확보한 고용부 문서로 IS 병사에…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허남식 전 부산시장의 최측근 인사인 비엔케미컬 이우봉 대표(67)를 체포했다. 검찰이 엘시티 사업 특혜 의혹의 중심에 선 허 전 시장을 정조준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지검 특별수사부(부장 임관혁)는 이날 오전 이 씨를 체포하고 …
환경훼손 우려가 끊이지 않았던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이 결국 마지막 관문에서 제동이 걸렸다.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국립공원의 오색케이블카 추진 계획을 부결하면서 사실상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은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 28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광주 북구의 한 주택 2층 안방은 반년 가까이 밤낮으로 형광등이 켜져 있었다. 이 집에 살던 50대 남성은 안방 불을 켜놓은 채 숨을 거뒀지만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 특이한 것은 반 백골이 된 시신 근처에는 복권 700여 장이 놓여 있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오후 9시 1…
교육부가 내년 3월부터 국정 역사 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서울 부산 강원 전북 경남 등 상당수 지역의 교육감들이 연구학교 지정 거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정 역사 교과서 사용을 두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갈등이 불가피할 것…
매달 열리던 의무경찰 선발시험이 두 달에 한 번 열린다. 경찰청은 내년 3월부터 의경 시험 횟수를 월 1회에서 2개월 1회로 줄인다고 28일 밝혔다. 회당 합격자 수를 2배로 늘려 전체 선발 인원은 변동이 없다. 경찰은 적성, 신체, 체력검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

28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한 식당. ‘고시뷔페’라는 간판이 눈에 띄었다. 다른 식당 같으면 점심 손님이 거의 빠졌을 시간이지만 이곳은 여전히 붐볐다. 기다리는 줄이 식당 바깥까지 이어질 정도였다. 손님들은 마치 판박이처럼 간편한 일상복에 슬리퍼를 신고 두꺼운 문제집을…
임관 성적과 출신이 고스란히 반영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던 육군 장교들의 군번 부여 방식이 1946년 이후 71년 만에 바뀐다. 육군은 기존 군번 부여 방식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부터 임관하는 장교들의 군번 부여 방식을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바꾼다고 28일 밝혔다.…
건물 신축 시 각종 규제를 받아야 했던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2117만 m²가 해제된다. 여의도(290만 m²)의 7.3배 규모다. 국방부는 21일 황인무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개최한 ‘제50회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를 해제 및 변경, 신규…

안중근 의사(1879∼1910)가 중국 뤼순 감옥에서 쓴 유묵(遺墨) 1점이 안 의사가 순국한 지 106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 의사가 1910년 3월 순국을 앞두고 쓴 글씨 ‘志士仁人 殺身成仁(지사인인 살신성인)’을 지난달 기증받았다고 28일 밝혔다. …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에 폭침당한 천안함 46용사를 기리는 ‘천안함 기념관’이 내년 1월 2일 개관한다고 해군이 28일 밝혔다. 2015년 6월에 착공된 천안함 기념관은 올 11월 완공된 뒤 개관 준비를 해왔다.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내 천안함 선체 앞에 지하 1…

“젊은 사람이 한심하게 노인석에 앉아 가네.” 내년 초 출산을 앞둔 김모 씨(33)가 최근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코앞에서 들은 얘기다. 조금 편하게 출퇴근하려는 욕심은 접어두더라도 지하철을 가득 메운 승객 때문에 배가 눌리는 것 같아 노약자석에 앉아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낌새가…
강원 삼척시에 사는 워킹맘 오모 씨(35)는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영유아 건강검진 기관을 찾다가 포기하고 휴가를 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인근에 있는 병원 중엔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검진을 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 씨는 “인근 도시에 토요일 검진을 하는 곳이 있다고…

강원 삼척시에 사는 워킹맘 오모 씨(35)는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 영유아 건강검진 기관을 찾다가 포기하고 휴가를 냈다.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인근에 있는 병원 중엔 토요일이나 공휴일에 검진을 하는 곳이 한 곳도 없었기 때문이다. 오 씨는 “인근 도시에 토요일 검진을 하는 곳이 있다고…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도살처분 현장에 처음으로 군인을 투입했다. 2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달걀 반출이 허용됐지만 수급 불안에 따른 가격 상승세를 꺾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달걀 한 판의 값이 한우 가격을 뛰어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국…
![[오늘의 운세/12월29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8/82082969.1.jpg)
![[바둑]역대 국수전 우승 결정국… 아는 자와 모르는 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28/82082966.1.jpg)
백 ○로 내려선 것은 백 52를 선수하고 54로 두어 흑 하변 진영을 삭감하기 위한 사전 공작. 이렇게 하변을 삭감한 것도 적지 않지만 지금은 실리에서 흑을 쫓아가는 게 우선이었다. 검토실은 참고 1도를 제시했다. 의외의 곳이지만 백 1로 끼우는 게 지금으로는 최선이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