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혜진 이대교수 “광주비엔날레 ‘후원 파티’ 엽니다”
2016 제11회 광주비엔날레(9월 2일∼11월 6일) 개막을 앞두고 ‘문화예술 후원의 개념을 바꾸는 8·24 광주 아트파티’가 24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주무를 맡은 황혜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 국제사무학전공 교수(60·아트 포 휴…
-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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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1회 광주비엔날레(9월 2일∼11월 6일) 개막을 앞두고 ‘문화예술 후원의 개념을 바꾸는 8·24 광주 아트파티’가 24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주무를 맡은 황혜진 이화여대 신산업융합대 국제사무학전공 교수(60·아트 포 휴…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 한 건물의 4층에 올라서면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꿀 법한 서재가 펼쳐진다. 큰 방(70m²)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10여 개 층의 높다란 서가엔 책이 빼곡하다. 서가 끝 목조 실내 계단을 올라가면 또 다른 서가가 있다. 높은 천장에는 오래된 …

태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30대 남성이 국내 10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태국 파타야 지역을 방문하고 8일 입국한 K 씨(35)의 혈액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0일 밝혔다. K 씨는 태국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
![[단독]10년간 40명… 신장병 환자들의 ‘수호천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22/79899070.1.jpg)
“제 아내는 가난한 남편을 만난 탓에 긴 세월 신장병 고통 속에 살아야 했습니다.” 최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 연필로 빼곡히 적어 내려간 3장의 편지와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는 부부의 사진이 배달됐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얼마 전 퇴원한 김모 씨의 남편이 보낸 …
두 살배기 유아를 치어 숨지게 한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가 신고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무자격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경 원생 박모 군(2)을 치어 숨지게 한 여수의 M어린이집 12인승 통학버스는 신고 요건 중 하나…
국내 1위 화학업체인 LG화학이 이메일 해킹 사기로 인한 피해액 수백억 원을 찾기 위한 소송에 착수했다. 검찰도 LG화학이 송금한 은행 본사가 있는 영국을 상대로 사법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LG화학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자회사 ‘아람…
재산 10억 원을 가로채기 위해 치사량의 니코틴으로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아내와 내연남이 경찰에 구속됐다. 니코틴 원액이 살인 범죄에 이용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기미수 혐의로 송모 씨(47·여)와 내연남 황모 씨(46)를 구속했다고 21일 밝…
![[단독]대우조선 비리 연루 홍보사, 檢-언론계 인맥 과시하며 영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22/79899014.1.jpg)
대우조선해양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가 일감을 수주하기 위해 제안서와 소개 자료를 대기업 등에 보낼 때 재계와 언론계 유력 인사들의 실명과 연락처가 적시된 ‘추천인(레퍼런스)’ 목록도 함께 전달하면서 인맥을 과시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
노동당 39호실 유럽 자금총책 김명철 씨는 유럽에서 외국인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북한의 비자금을 능숙하게 분산 관리하던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 씨가 갖고 잠적한 차명계좌 중엔 인도인 명의의 계좌도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김 씨는 인도인 명의의 차명계좌에서 돈을 찾기 위해 예금…
중국이 18일 동해 공해상에서 구축함 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중국 군용기 3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해 한국군 전투기들이 긴급 출격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중국 군용기가 KADIZ를 침범한 건 올해 1월 31일 이후 약 6개월 반 …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대구를 찾는 많은 관광객은 중구 방천시장 ‘김광석길’을 찾아 요절한 가수의 대표곡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따라 부른다. 경쾌한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도 잠시 잊을 수 있다. …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전신 격인 입학사정관제는 공부 잘하는 학생만 대학에 가는 성적 위주의 입시제도를 바꿔 보기 위한 정책적 접근에 의해 확산됐다. 교육부는 2007년부터 각 대학들의 입학사정관제 운영을 독려하며 이들을 고용하는 데 필요한 인건비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했다. 대학의 필…

1920년대에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1세기 가까이 운영해 온 미국은 유명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 제도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 채점 결과 ‘1점’ 차 나도 재심사 미국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 선발 과정의 전권을 갖고 학생들을 평가해 선발한다. 그만큼 오랜 기간…
국내에서 입학사정관제를 가장 먼저 도입한 서울대는 2005년 수시모집부터 학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을 반영한 종합평가를 도입했고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했다.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범 실시에 들어간 서울대는 2012년부터 수시모집 전체 인원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기 시작했다…

국내 60개 대학별 입학사정관들은 인원에서도 차이가 났지만 경력에서 더욱 편차가 컸다. 서울대의 경우 인원수와 경력 기간 모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역사가 10년가량으로 짧아 개선할 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입학사정관제 100년 역사의 미국이나, 20…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21일 국방부에 성산포대가 아닌 제3 후보지 검토를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드 철회만을 고집하던 기존의 강경한 태도에서 물러난 것이어서 제3 후보지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그러나…

27일 전당대회를 끝으로 7개월여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고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통령제 70년, 이제 바꿀 때가 됐다”며 “특히 당의 책임 있는 대선 후보라면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개헌에 관한 입장과 역할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21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만나 러브 콜을 보냈다. 다음 달 정계 복귀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이는 손 전 고문 영입에 공을 들인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형규 목사 빈소를 찾아 상주 역할을 자청한 손 …
여야의 ‘강 대 강 대치’ 속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21일로 27일째 국회에 발이 묶여 있다. 여야는 당초 합의한 22일 추경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한 비판을 의식해 이날 밤늦게까지 협상을 이어갔다. 추경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가장 큰 타격은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자들에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