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 입은 英조지왕자 “오바마 아저씨, 목마 고마워요”
세 살배기 영국 조지 왕자는 22일(현지 시간) 밤 평소보다 15분 늦게 잠자리에 들도록 허락받았다.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 켄싱턴 궁에서 조지 왕자가 잠옷 차림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고 23일 전했다. 푸른색 체크무늬 잠옷과…
- 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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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영국 조지 왕자는 22일(현지 시간) 밤 평소보다 15분 늦게 잠자리에 들도록 허락받았다.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 켄싱턴 궁에서 조지 왕자가 잠옷 차림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고 23일 전했다. 푸른색 체크무늬 잠옷과…

지진 참사를 겪은 남미의 에콰도르를 돕기 위해 서울대에서 공부하는 네팔 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네팔 학생 20명이 ‘에콰도르 지진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이 행사는 지난해 네팔 대지진 당시 피해 복구 봉사를 다녀온…

‘한국산(Made In Korea) 달고 세계시장 진출하고 싶어요.’ 22일 중국 장쑤 성 양저우 주룽(九龍)자동차 공장. 132만 m² 규모의 공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승합차, 버스 등 10개 차종 생산에 여념이 없었다. 일부 라인에서는 전기차량 제작에 한창이었고 승합차 한 대는 …
![[단독]“검찰 향한 쓴소리, 달게 듣겠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5/77757743.1.jpg)
지난해 말 개봉돼 700만 명이 관람한 영화 ‘내부자들’에서 검찰의 구태를 신랄하게 묘사한 우민호 감독(44)이 7일 대검찰청에서 김수남 검찰총장(57)을 만났다. 검찰총장 자문기구인 ‘검찰 미래발전위원회’의 신임위원 위촉식 자리였다. 김 총장은 이날 처음 본 외부위원들에게 “검찰을 …

“도시와 자연의 경계가 뚜렷한 한반도는 도시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이 자연에서 배출된 화학 성분과 반응해 어떻게 초미세먼지나 오존을 만들어 내는지 밝힐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한미 협력 대기 질 연구(KORUS-AQ)’의 미국 측 운영위원인 한국인 과학자…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 바둑대회’가 열렸다. 이날 초중등부에 출전한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의 대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1000여 명 중 유치부 및 초중등부 참가자는 약 450명이었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감소 추세이던 국내 말라리아 환자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해 699명(잠정)으로 집계됐다. 국내 말라리아는 2000년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하다 2014년부터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보건당국은 제9회 세계 말라리아의…

검찰과 경찰이 음주운전 사범의 처벌을 크게 강화하기로 한 것은 현행 처벌 수위가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를 줄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판단 때문이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는 평균 12.4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실형선고 비율은 30.5%에 그쳤다. …
![[이게 궁금해요]양치질할 때마다 피 나면… 음식물에 의한 치태가 원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5/77757721.1.jpg)
Q. 양치질을 하면 항상 피가 나고 입 냄새도 심해요. 잇몸이 자주 붓는 거 같기도 하고요. 잇몸 약을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잇몸 질환은 국민 4명당 1명꼴로 앓고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찾는 환자는 1340만 명에 …
소방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 채점 오류가 확인돼 합격자 발표가 번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정부서울청사에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침입해 합격자 명단을 조작한 사건에 이어 정부의 허술한 공무원 채용 시스템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24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발표한…
![[이상곤의 실록한의학]견비통 시달린 태종 ‘드렁 칡’ 효능 알았더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5/77757712.1.jpg)
《 조선의 왕이 어떤 질환에 시달렸는지는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상세히 전해져 내려온다. 왕의 질환은 그가 살아온 인생과 당시 백성의 생활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실록 속 왕의 질환과 역사, 그리고 지금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 약제를 소개하는 ‘이상곤의 실록한의학’ 칼럼을 연재한…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 기업으로 지목된 옥시레킷벤키저가 피해자들의 집단 폐 손상 원인이 ‘봄철 황사나 꽃가루에 의한 것’이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지난해 말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지난해 말까지 피해 원인을 두고 황사 등을 거론하며 책임을 회피했던 옥시는 올…

“엄마는 장님이었어요. 앞을 못 보는 엄마 앞에서 열 살 때부터 담배와 술을 훔치기 시작했어요. 마약 혐의로 체포된 건 열 여섯 살이었고요….”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주 브롱크스의 마약재활센터(ATC) 회의장에서 마약 및 알코올 중독자 10명이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
‘삼성 출장 직원의 게임장 출입 시 (삼성 측) 인사총무팀으로 자동 신고됨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베트남 하노이 A호텔에 등장한 경고문이다. ‘삼성 직원의 게임장 출입 금지’라는 제목이 붙은 이 한글 표지판은 이 호텔 지하 게임장으로 연결되는 로비에 설치됐다. 올해 초 슬롯머신 1…
![[꿀잠 잡시다!]수면제 복용 뒤 음주처럼 ‘필름 끊기는’ 증상 나타날 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25/77757689.1.jpg)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20대 여성 최모 씨는 지난해부터 심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우울함과 불안감을 많이 느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다 중단한 이후에 나타난 현상이다. 최 씨는 ‘정신과 약보다는 낫겠지’라는 생각에 약국에서 산 수면제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버텼지만 이내 소용…
![[기자의 눈/김상운]‘황룡사지 훼손’ 거짓해명 급급한 경주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25/77757680.1.jpg)
“급하긴 급했던 모양입니다. 저런 ‘거짓 해명’을 늘어놓는 걸 보면….” 24일 문화재청 관계자는 경주 황룡사지 신라유적 훼손 사건에 대한 경주시의 입장을 전해 듣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경주시가 ‘황룡사 역사문화관’ 경계석축 공사를 급하게 진행하면서 통일신라 적심석(積心石·…
■ 뉴욕한국문화원이 5월 20일까지 미국 뉴욕 ‘갤러리 코리아’에서 ‘STOP, UNRAVEL, ABSORB’라는 주제로 공모 당선 작가 8인전을 개최한다. 큐레이터 미쉘 은옥 김이 기획한 그룹 전시로 미국과 한국에서 장호정 구본정 승인영, 파블로 알바레스, 피터 이권 김, 이영수 허…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정승용(45·SP글로벌·사진)의 지휘로 12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우크라이나하우스에서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한국 외교부와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우크라이나 국립오케스트라단의 주최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 연건캠퍼스에서 ‘살인기업 규탄대회’를 열고 가해기업의 진심 어린 사과와 정부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이 행사에 앞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

“창지기에서 완전 신분 상승한 거죠.” 국립발레단의 코르드발레(군무) 단원인 박종석(25)은 지난달 열린 발레 ‘라 바야데르’에서 창지기 역할을 맡았다. 40분 동안 무대 위에서 창을 들고 ‘가만히’ 서 있었다. 1개월 뒤 반전이 일어났다. 29일∼5월 1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