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왕서방’들, 캐나다서 초호화 생활
중국 부호(富豪)들이 캐나다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려 캐나다로 건너온 중국 부자들이 현지에서 초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중국에서 투자 이민을 온 재벌과 유학 온 재벌 2세들이 현지 시장을 뒤흔들 정도의 구매…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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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호(富豪)들이 캐나다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려 캐나다로 건너온 중국 부자들이 현지에서 초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중국에서 투자 이민을 온 재벌과 유학 온 재벌 2세들이 현지 시장을 뒤흔들 정도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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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끝난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승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열흘간의 포상휴가를 받아 지난주까지 선수들과 몰디브에서 시간을 보냈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를 처음 가본 소감을 그는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표현했다. “지기데요(죽이데요).” 술을 못 해 모히토는 안 마셨다고 한다. 모…
지난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 방문으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모았던 쿠바가 5년 만에 열린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공산주의 고수’와 ‘미국에 대한 경계’를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84)은 16일 아바나에서 열린 제7차 전당대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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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다 선거다 하는 사이 프로야구가 개막해 벌써 세 번째 주말을 지냈다. 야구 팬들에게는 벚꽃보다 설레고 선거보다 흥분되는 4월이 아닐 수 없다. 벚꽃과 선거는 일시적이고 단발적이지만 프로야구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다. 이보다 더한 즐거움을 주는 것이 달리 있겠냐고 야구 팬들은 확신한…
19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뉴욕 경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이 대형 은행과 대기업 등 월가에서 받은 고액 강연료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5·버몬트)이 14일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고, 언론들은 “대형 은행 등을 …
![[김선미 기자의 談담]“K푸드, K스타일 장수하려면… 장인정신과 발효의 향 담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8/77635413.1.jpg)
《 누군가 외식업을 시작한다고 해보자. 매장 디자인, 식자재 구매, 타깃 소비자 설정….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럴 때 감각 있는 전문가가 조언해 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 서른아홉 살 김아린 씨는 20대 후반부터 국내 식당들의 매장 콘셉트와 상품, 메뉴 등을 개발…
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 유럽 난민 위기의 최전선인 그리스 레스보스 섬을 방문해 12명의 시리아 난민을 데리고 바티칸으로 돌아왔다. 바티칸에 따르면 이들 시리아 난민 세 가족 12명은 모두 무슬림으로 유럽연합(EU)과 터키가 난민 송환 협정을 맺기 이전에 난민캠프에 도착한 사람들이…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馬雲·사진) 회장이 그리는 알리바바 제국의 끝은 어디인가? 전자상거래, 통신, 미디어, 영화에 이어 가상현실(VR), 감성인식 로봇까지 알리바바가 전방위적인 인수합병(M&A)과 공격적인 지분 투자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12일 ‘동남아…
![[알립니다]“희망의 바다 그리며 꿈 키워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8/77635420.1.jpg)

경인고속도로가 지나는 인천 남구 주안6공단 고가교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 나들목을 연 결하는 ‘도심 지하터널’이 이르면 2020년 개통된다. 터널을 통해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 속도로를 연결하는 것이다.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주안6공단 고가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구-안양(19시 30분·대구스타디움) △부산-경남(20시·부산아시아드경기장) ▽여자축구 WK리그 △수원-인천(수원종합운동장) △보은-서울(충북보은종합운동장) △이천-화천(이천종합운동장·이상 19시)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2차 평가전…
![[건강 100세]흡연은 습관 아닌 치료받아야 할 질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8/77635388.1.jpg)
참 끊기 힘든 게 담배다. 심지어 암 진단을 받고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환자도 생각보다 많다. 당뇨나 심혈관 질환 환자도 금연하라는 의사의 조언을 실천하는 경우가 드물다. 담배 속에 있는 중독(의존)성 물질인 니코틴 때문이다. 흡연은 니코틴에 의한 뇌 신경회로의 병적 상태다. 공익광고…

김경태(30·사진)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시즌 일본 내 개막전인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김경태는 17일 일본 나고야의 도켄 다도CC(파71)에서 열린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곤도 도모히로(일본)와 동…
![[최용수의 힘]13년만에 링복귀… TKO 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4/18/77635386.1.jpg)
16일 충남 당진 호서고체육관 특설링. 40대 중반의 복서가 30세의 일본 복서를 몰아붙였다. 일본 선수는 3라운드까지 대등하게 주먹을 뻗었으나 4라운드에 연타를 맞고 주춤거렸다. 5라운드와 7라운드에 다운을 당한 일본 선수는 8라운드에서 좌우 연타와 올려치기를 맞고 눈의 초점을 잃은…

박성현(23·넵스·사진)과 김지영(20·올포유)이 연장전을 치른 18번홀(파4) 그린. 김지영의 2m 파 퍼팅이 홀을 1m 남짓 지나간 반면 박성현은 20cm 거리의 짧은 파 퍼팅을 남겨두고 있었다. 박성현은 짧은 거리였지만 챔피언 퍼팅을 위해 바로 홀아웃을 하지 않고 볼 마크를 한 …
![[최용수의 힘]FC서울,수원FC 꺾고 5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4/18/77635376.1.jpg)
“요즘 낯선 순위가 당황스럽다.”(FC서울 최용수 감독·사진)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감독들이 예상한 우승 후보 1, 2순위는 전북과 FC서울이었다. ‘양강’으로 꼽히긴 했지만 전북에 1순위를 매긴 감독이 8명인 데 비해 서울은 2명뿐이었다. 서울이 전북과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명동이나 강남대로 등에 설치된 가로(街路) 쓰레기통은 비운 지 얼마 안 돼 쓰레기가 가득 찬다. 덩달아 쓰레기통 주변도 금세 지저분해진다. 반면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는 이렇게 용량 초과로 넘쳐나는 쓰레기통을 찾아볼 수 없다. 비결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

호주 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는 주니어 시절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으며 자주 비교됐다. 리디아 고가 130주 동안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를 질주하다 프로로 먼저 전향한 뒤 이민지가 28주 동안 그 자리를 지키기도 했다. 한 살 어린 리디아 고…
새 지부로 옮긴 뒤 받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직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이진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 홍모 씨의 부인 A 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 급여와 장의비 지급 거부를 취소해 달라”며 낸 소…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이 정부를 상대로 형사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가토 전 지국장이 재판 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보상해 달라는 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