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광화문에서/김갑식]이세돌처럼 진다면

      [광화문에서/김갑식]이세돌처럼 진다면

      19세기 일본에서 막부가 지배하던 시기 바둑은 그냥 바둑이 아니었다. 영주들의 직접적인 무력 충돌이 줄어들면서 바둑은 이들의 힘을 과시하는 또 다른 전쟁터가 됐다. 영주의 후원을 받는 바둑 명가(名家)들은 자신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사활을 걸었다. 1835년 7월 명인기소(名人碁…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광장/천영우]치명적인 對北 해운제재, 주저할 이유 없다

      [동아광장/천영우]치명적인 對北 해운제재, 주저할 이유 없다

      이달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2270호 채택과 이를 보강하는 한미일 3국의 독자 제재로 북한은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제재의 수위나 효과를 과대평가해 북한이 곧 굴복하고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 어림없는 착각이다. 핵무기 근처에 가본 적도 없는 이란에 대해 …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뉴스룸/유성열]‘폴리니스트’의 민낯

      [@뉴스룸/유성열]‘폴리니스트’의 민낯

      ‘폴리유니언(정치노조·Poliunion).’ 정치(Politics)와 노동조합(Union)의 합성어로, 선거철마다 비례대표나 공천을 요구하는 노조의 행태를 비꼬는 말이다. 폴리유니언 조합원(Unionist)이 정치권에 진출하면 ‘폴리니스트’가 된다. 폴리니스트도 특정 계파의 거두나 실…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지금 SNS에서는]우유 같은 여자, 치즈 같은 여자

      [지금 SNS에서는]우유 같은 여자, 치즈 같은 여자

      여자를 굳이 우유와 치즈에 비유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아래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댓글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던 한 의사의 의학 칼럼입니다. “치즈와 우유의 유통기한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치즈는 유통기한이 길다. 솔직히 유통기한이 조금 지나도 그냥…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도훈의 SNS 민심]송중기의 매력과 판에 박힌 에로스

      [김도훈의 SNS 민심]송중기의 매력과 판에 박힌 에로스

      아내가 좀 이상하다. 일찍 자던 그녀가, 늦은 시간에 자리를 뜬다. 그녀가 눌러앉은 소파의 거실과, 복도 건너편 내 방 사이에는 미묘한 침묵이 돈다. 그녀가 응시하는 저 TV 스크린에는, 필경 무언가가 있다. 그녀는 한마디를 남기고 홀연히 자리를 뜬다. ‘태양의 후예’를 봤다고. …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운전면허 톡톡]도로 위의 ‘흉기’ 면허, 바꾸자니 비용이 ‘쑥’↑

      [운전면허 톡톡]도로 위의 ‘흉기’ 면허, 바꾸자니 비용이 ‘쑥’↑

      《운전면허 학원이 때 아닌 호황을 맞았습니다. 올 9월 면허 시험이 까다로워지기 전에 미리 면허를 따 두려는 응시생들이 몰려들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말이 많습니다. “면허 따기가 어려워지면 학원 비용만 많이 들어간다” “그동안 시험이 너무 부실했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함께 읽는 동아일보]“신입사원 스펙 타파” 제대로 실천하길 外

      ‘스펙타파 명문대생 자소서에 신림동, 신촌 은근히 부각한다’는 기사(3월 18일자 A8면)는 최근 채용 시스템을 되돌아보게 했다. 상당수 기업체에서 신입사원 채용 시 대학 학점과 토익 토플 등 외국어 성적, 각종 자격증 등 스펙을 보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원자들이 면접 과정에서 우…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자 컬링, 세계 1위 캐나다 격파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 김은지(26·경기도청)가 24일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스위프트 커런트에서 열린 2016 포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와의 경기 도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세계 10위인 한국은 8-7 역전승을 거두며 세계선수권대회 처음으로 1위 캐나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의 경기/3월25일] 축구 올림픽대표팀 친선전 外

      ▽축구 올림픽대표팀 친선전 △한국-알제리(20시·이천종합운동장·MB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오리온-KCC(19시·고양체육관·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프로야구 시범경기 △대전: kt-한화(SBS스포츠) △대구: 두산-삼성(MBC스포츠플러스) △잠실…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여자농구 김단비 등 13명 FA자격 취득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김단비 하은주 김연주(이상 신한은행), 강아정 홍아란 김가은 김보미 김수연 김유경(이상 KB스타즈), 이미선 허윤자 최희진(이상 삼성생명), 박은진(KEB하나은행) 등 13명의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을 발표했다. 대상 선수는 28일부터 다음 달 1…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의 장면/3월25일]하늘로 간 ‘토털사커’ 영웅

      1970년대 토털사커 열풍을 이끌었던 네덜란드의 축구 영웅 요한 크라위프(왼쪽)가 69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크라위프 재단 공식 홈페이지는 24일 “크라위프가 폐암과의 사투 끝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가족의 품에서 평화롭게 숨졌다”고 밝혔다. 1974년 서독 월드컵에서 크라위프를 주장…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해발 1600m… “달랏의 초대여왕은 나”

      해발 1600m… “달랏의 초대여왕은 나”

      사상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가 열린다. 25일 베트남 달랏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KLPGA가 동남아 시장을 공략하고 현지 골프 유망주에게 수준 높은 투어를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창설했다. …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추일승 감독의 조 잭슨 울렁증

      추일승 감독의 조 잭슨 울렁증

      “애도 아니고 참 걱정입니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뒀지만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여전히 불만이다. 현란한 개인기로 연승의 일등공신이지만 독이 될 때도 많은 외국인 선수 조 잭슨(사진) 때문이다. 잭슨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8득…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돌아온 황태자’ 이정협… 슈틸리케도 웃었다

      ‘돌아온 황태자’ 이정협… 슈틸리케도 웃었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25·울산·사진)이 돌아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정협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월드컵…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장치혁 기자의 축구생각]사이버 축구, 그라운드 습격사건

      ‘과부 제조기.’ 적에 대한 살상력이 극도로 좋지만 반대로 결함이 많아 아군의 피해도 많은 무기를 일컫는 이 무시무시한 단어가 영국에서는 축구 감독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의 별명으로 쓰인다. 이 게임을 하면 누구나 실제로 감독이 된 착각에 빠지게 된다. 워낙 완성도가 높아…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눈물의 이별… ‘13번’ 영구결번 예우

      시몬(29·쿠바)이 없었다면 우승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시몬은 드미트리 무세르스키(28·러시아)와 함께 국제무대에서 양대 센터로 통하던 선수였다. 이 때문에 그가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무대에 등장할 때부터 화제가 됐다. 실력뿐만이 아니었다. 시몬은 코트 안팎에서 ‘맏형’…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백상원 타율 0.429 1위… 김광현 150km投 펑펑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지만 기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범경기도 막을 내리고 있다. 구단별로 12∼14경기를 치른 가운데 정규시즌에서 눈여겨볼 만한 변화도 있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건 타율 1위(0.429…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시몬에 의한… 시몬을 위한…

      막내들이 제대로 막을 내렸다. 프로배구 제7구단 OK저축은행이 24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1(25-20, 25-15, 19-25, 25-23)로 꺾었다. OK저축은행은 3승 …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軍입대… 팔꿈치 수술… 더 단단해진 ‘싸움닭’

      軍입대… 팔꿈치 수술… 더 단단해진 ‘싸움닭’

      LG 임찬규(24·사진)에게 2011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였다. 데뷔 첫해 ‘배짱투’로 9승을 거뒀지만 삼성 배영섭(30)에게 신인왕의 영광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임찬규는 2014년 배영섭과 함께 경찰야구단에 입대했다. LG로 복귀한 임찬규는 “영섭이 형이 ‘너 덕분에…

      • 2016-03-2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