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날짜선택
    • [사설]韓, 호르무즈 공조 참여… ‘에너지 병목’ 혼자선 못 뚫는다

      [사설]韓, 호르무즈 공조 참여… ‘에너지 병목’ 혼자선 못 뚫는다

      중동 전쟁의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화상 정상회의가 열렸다. 해협의 안전한 통항과 종전 후 자유로운 항행을 회복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논의가 첫발을 뗀 것이다.이번 회의에는 공동 의장인 키어…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삼성 첫 과반노조 등장… 머리띠 풀고 걸맞은 책임감을

      삼성전자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조직한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17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직원 12만8000명 중 7만500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과반 노조가 되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대…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IMF, 韓 부채비율 지적… ‘새 문제아’ 英-伊-佛 타산지석 삼아야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을 향후 5년간 나랏빚이 빠르게 늘어날 나라로 지목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나랏빚 비율은 다른 선진국보다 낮은 편이지만, 부채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 안심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IMF는 과도한 재정 확대가 인플레이션을 부르고, 물가 상승을…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횡설수설/김창덕]‘이주노동자 이름 부르기 운동’

      [횡설수설/김창덕]‘이주노동자 이름 부르기 운동’

      과거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의 ‘이름’을 부를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상급자에게는 ‘부장’, ‘차장’ 같은 직급에 ‘님’자만 붙여서, 하급자에겐 ‘이 대리’, ‘김 과장’처럼 직급 앞에 성만 붙여 부르는 게 일상적이었다. 물론 ‘야’, ‘너’ 같은 한 글자만 입에 달고 사는…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과 내일/장택동]검찰 해체 뒤에도 짐이 될 미제 사건 폭증

      [오늘과 내일/장택동]검찰 해체 뒤에도 짐이 될 미제 사건 폭증

      조직이 신설되면 초기에는 으레 혼란스럽기 마련이다. 기존에 하던 일과 비슷한 업무를 하더라도 사람과 규칙, 환경이 바뀌면 예전만큼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10월 2일 출범하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공소청에는 현재 검찰청에서 근무하는 인력이 대부분 옮…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동아시론/이재승]트럼프의 나토 해체 협박, ‘동맹의 체스판’이 다시 짜이고 있다

      [동아시론/이재승]트럼프의 나토 해체 협박, ‘동맹의 체스판’이 다시 짜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국면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향해 던진 독설은 예사롭지 않다.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나토는 곁에 없었다”, “우리는 나토에 수조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그들은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는 실제 전쟁 상황에서 동맹의 조…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광화문에서/김준일]국민의힘, 지방선거 아닌 그 이후에 시선 가 있나

      [광화문에서/김준일]국민의힘, 지방선거 아닌 그 이후에 시선 가 있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완성되면서 각 당이 승패에 사활을 걸 시기가 왔다. 하지만 입법권력도 행정권력도 모두 더불어민주당에 넘겨 남은 건 지방권력 하나뿐인 국민의힘을 보면 원내 인사들의 시선은 이미 지방선거 이후로 가 있는 듯하다. 선거를 지휘해야 할 장동혁 대표는 …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고양이 눈]미술관 옆 낙엽

      [고양이 눈]미술관 옆 낙엽

      미술관 화단에 낙엽을 모아 둔 통이 놓여 있습니다. 쓸려 모인 낙엽도 이곳에선 왠지 설치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비가 왔다[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38〉

      비가 왔다[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38〉

      어제는 비가 왔다. 햇빛에 물이 넘치고 있다. 어제는 비가 왔다. 물빛에 얼굴이 넘치고 있다. 얼굴을 보라. 얼굴이여 보라. 넘쳐서 어디까지 흘러가는지. 기분에 따라 다르다. 감정에 따라 다르고 날씨에 따라서도 다르다는 비가 왔다. 어제는 흘러넘쳤다. 오늘까지 넘치고 있는 비가 왔다.…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SK케미칼, 재생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우산 제작·나눔 봉사활동 진행

      SK케미칼, 재생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우산 제작·나눔 봉사활동 진행

      SK케이칼은 SK플라즈마, SK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와 함께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장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판교 지역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 총 180여 명이 참여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전달…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 OCI그룹,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성료… 수익금 전액 기부

      OCI그룹, 장애인의 날 자선행사 ‘다 함께 드림’ 성료… 수익금 전액 기부

      OCI그룹은 장애인표준사업장 OCI드림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 자선행사인 ‘다 함께 드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소공동 ‘콜리그’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콜리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료로 함께 일하는 공간을 의미…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초등교사 91% “장애-비장애 통합학급 담임 부담스럽다”

      [단독]초등교사 91% “장애-비장애 통합학급 담임 부담스럽다”

      초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듣는 ‘통합학급’의 담임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도하는 데만 하루 5시간 이상을 할애해야 하는 등 업무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특수학교가 부족해 일반학교 통…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 주점에서 10만원 ‘쓱’…北인권 사업 보조금 줄줄 샌다

      주점에서 10만원 ‘쓱’…北인권 사업 보조금 줄줄 샌다

      북한인권 관련 민간의 사업에 투입된 국고보조금이 주점 등에서 부적정하게 사용된 사례가 적발되면서 보조금 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17일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2025년 국고보조금 집행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북한인권 증진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한 한 단체…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 콘솔 게임은 출시하면 끝? 출시 직후 업데이트가 더 중요하다 [게임 인더스트리]

      콘솔 게임은 출시하면 끝? 출시 직후 업데이트가 더 중요하다 [게임 인더스트리]

      요즘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콘솔 게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 온라인 게임 위주로 개발을 해오던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맨날 확률형 뽑기 중심의 MMORPG만 만든다며 비판을 받아왔었는데, 데이브 더 다이버, P의 거짓, …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단독]정동영 “北 구성 핵시설” 발언… 美 “정보공유 제한 방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북한의 제3 핵시설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지목한 이후 대북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 발언을 빌미로 한미 현안을 둘러싼 불협화음에 불만을 표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한미 소식통에 따르면 정 장…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오늘의 운세/4월 17일]

      [오늘의 운세/4월 17일]

      ● 쥐48년 결정 내리기 전에 한 번 더 심사숙고할 것. 60년 웃을 일이나 기분 좋은 일 생긴다. 72년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 84년 하기 싫은 일이 생겨도 웃을 것. 96년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보아라. 08년 대인관계에서 신뢰가 쌓이는 하루. 새로운 기회가 찾아…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마트 창문 필름’ 공장에 100억… 떠나려던 지역인재 붙들었다

      ‘스마트 창문 필름’ 공장에 100억… 떠나려던 지역인재 붙들었다

      “우리 회사 면접에서 떨어졌으면 아마 다른 지역으로 떠났을 거예요.” 2일 오전 10시경, 충북 증평군 스마트 윈도 필름 제조기업 ‘뷰전’ 공장에서 만난 서동규 씨(43)는 이렇게 말했다. 서 씨는 창문에 붙여 창문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필름을 크기에 맞게 자르는 작업으로 분주…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전북에 모여든 금융사들, 지역사업-창업가 육성 공들여

      전북에 모여든 금융사들, 지역사업-창업가 육성 공들여

      국내 금융시장 ‘큰손’인 국민연금공단 본사가 있는 전북 전주시는 최근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들이 투자를 늘리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정부가 부동산에 집중된 자금을 혁신 산업과 지방 경제로 돌리는 생산적 금융 정책을 강조하면서 금융회사들이 투자 시너지를 내기 좋은 이 지역에 자금을 수…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檢개혁추진단, ‘행정조사 수준 보완수사권’ 등 3개案 검토

      [단독]檢개혁추진단, ‘행정조사 수준 보완수사권’ 등 3개案 검토

      국무총리실 산하 검찰개혁추진단이 공소청에 대해 보완수사요구권과 함께 압수수색 등을 제외한 행정조사 수준의 보완수사권만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초 국무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존폐와 관련해 ‘보완수사요구권만 인…

      • 2026-04-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