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과 복통이 현대인의 주요 질병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상시 주로 먹는 기름진 음식과 늦은 밤 야식은 위식도역류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보산제’는 밀가루와 당분 섭취가 많아 생기는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필요한 약이다. 고종 황제 어의였던 변석홍 선생의 5대손인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이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관여하는 제품이다. 기름진 음식의 소화를 돕는 산사나무 열매, 단백질 분해를 돕는 자연산 효소 파파인,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 양춘사 씨, 복부 팽만 증상을 개선하는 말린 생강이 주원료다.
변한의원과 제휴를 맺은 산들건강은 보산제와 더불어 음식물 분해 흡수를 돕는 발효 약재 ‘호장탕’을 함께 출시한다. 천연 약재를 발효시켜 제작하는 ‘호장탕’은 장내 유산균을 늘리는 데 탁월하다. 지방 분해 효소가 함유돼 있는 산사나무 열매, 장 운동을 촉진하는 피마자 어린잎, 피로 및 숙취 해소, 소화 흡수에 좋은 엉겅퀴, 소화를 촉진하고 간의 피로를 해소하는 강황뿌리가 호장탕의 주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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