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물한 ‘프리미엄 제주벌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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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주 양봉 농가와 협업

제주 자연의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프리미엄 벌꿀 ‘프리미엄 제주벌꿀’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100% 자연 방식으로 채밀했다. 높은 밀도와 낮은 수분 함량의 묵직한 보디감이 향긋한 야생화 향기가 감도는 은은한 단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휴대성이 높은 스틱 형태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오설록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제주에서 3대째 자연 채밀 양봉 노하우를 쌓아온 양봉 농가와의 협업으로 탄소동위원소비 ―23.5퍼밀 이하의 자연 벌꿀을 담아냈다.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곶자왈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 꿀벌에게 별도의 설탕물을 먹이지 않고 매년 오뉴월 때죽꽃의 꿀만을 채밀한다.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오설록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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