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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2022년 첫 해, 오전 7시 26분에 독도서 가장 먼저 관측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21 09:56
2021년 12월 21일 09시 56분
입력
2021-12-21 09:51
2021년 12월 21일 09시 51분
송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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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2022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첫 해는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처음으로 볼 수 있다. 이어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일출 시각은 해발고도 0m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 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 시각은 발표 시각보다 2분가량 빨라진다.
일출은 해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를 의미하며, 일몰은 해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순간을 의미한다.
한편, 오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으며, 내륙에서는 전남 진도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 23분까지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2022년 1월 1일 오전 7시 47분에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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