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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IT/의학

“활명수 잡는다”… 종근당, 액상소화제 ‘속청’ 새 단장

입력 2021-12-01 10:11업데이트 2021-12-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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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강화한 ‘속청케어·속청큐’ 출시
6가지 공통성분·제품별 맞춤 성분 배합
“새 단장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할 것”
종근당이 액상소화제 ‘속청’을 새 단장해 출시하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종근당은 생약 성분 액상소화제 속청과 까스속청 성분과 함량을 개선한 ‘속청케어’와 ‘속청큐’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속청은 지난 1989년 출시된 이후 33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브랜드다. 현대인 식습관과 취향에 초점을 맞춰 이번에 새 단장을 거쳤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두 제품은 위 기능을 개선하는 육계(肉桂)와 진피(陳皮), 감초(甘草), 후박(厚朴), 청량감을 주는 멘톨, 지방산 대사에 효과가 있는 카르니틴 등 6가지 공통성분을 함유했고 증상과 원인에 따라 복용할 수 있도록 각각 맞춤형 성분을 추가했다고 종근당은 설명했다.

속청을 리뉴얼 한 속청케어는 공통성분 외 위장운동을 촉진하는 지실(枳實)과 창출(蒼朮), 통증과 경련을 줄이는 현호색(玄胡索) 등을 함유한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라고 소개했다. 평소 위가 예민하고 잦은 소화불량으로 소화제 복용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까스속청 효능을 강화한 속청큐는 담즙을 분비시켜 지방을 소화시키는 건강(乾薑)과 용담(龍膽), UDCA 등을 함유했다. 기름진 음식에 의한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탄산을 더해 더부룩한 속에 청량감을 주고 탄산이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분비시켜 소화를 돕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액상소화제 2종은 증상과 원인별로 맞춤 복용할 수 있도록 자체 연구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적 성분과 함량을 찾아 개발한 제품”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해 액상소화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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