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앱 첫 화면 당기거나 흔들면 QR인증·결제 가능

뉴시스 입력 2021-04-17 14:45수정 2021-04-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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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결제·주문·인증 등 실생활 디지털 도구 추가
네이버앱 첫 화면에 동네가게 주문,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학생증 및 자격증 인증과 같은 디지털 도구들을 모은 ‘Na.’ 서비스가 추가됐다.

네이버는 16일 사용자가 다양한 오프라인 생활에서 네이버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Na.’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애플워치에도 QR체크인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네이버앱에서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제휴처가 제공하는 각종 포인트 카드들의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순차적으로는 어학 성적 증명서, 대학 졸업 및 재직 증명서도 ‘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모바일버전의 네이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닷’의 기능도 인공지능(AI)도구 중심으로 재편된다. 장소 추천, 이미지 검색 등 AI 엔진이 탑재된 ‘그린닷’은 올해 1분기 기준 일평균 클릭 수가 15% 상승하는 등 꾸준한 사용성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파파고, QR바코드, 쇼핑렌즈 등을 ‘그린닷’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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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앱과 네이버 PC 웨일 브라우저와의 연동도 강화했다. 네이버앱 하단 툴바 또는 공유하기 화면에서 ‘PC 웨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네이버앱에서 보고 있던 모바일 웹페이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PC웨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네이버앱 첫 화면에서 휴대폰을 흔드는 ‘흔들기’ 기능을 설정하면 ‘Na.’ 서비스나 QR체크인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그동안 네이버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보 탐색이나 콘텐츠 소비 위주의 사용성이 많았다면, 이제는 매장 결제, 학생증 인증, 오프라인 주문 등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네이버앱을 이용한 디지털 도구들의 사용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일 3200만 명의 사용자가 접속하는 네이버앱은 서비스의 범용성이 높은 만큼,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생활에서의 편의를 더욱 높이며 사용자의 개인화된 디지털 툴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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