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부동산 플랫폼 ‘더플’, 상가·사무실 및 다양한 창업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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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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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아이더플이 상업용 부동산 거래관리가 가능한 네트워크 플랫폼 ‘더플’ 서비스를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플은 상가, 사무실 등의 상업용 부동산 매물을 무료로 등록하고 다양한 창업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이다. 또한 플랫폼 광고비 부담을 낮추고 직거래에 대한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네트워크 플랫폼 더플은 매물주소 GPS를 기반으로 해당지역에 공인중개사(컨설턴트)를 매칭하거나 임의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더플 관계자는 “더플에 가입한 모든 회원은 매물광고 등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정보와 연계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창업진흥원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아이더플’의 최정민 대표는 부동산 산업에 종사해오며 느꼈던 부동산 플랫폼의 과도한 광고비 부담과 허위 매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했다.

최정민 대표는 "새로운 방식의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더플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플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공인중개사 무료회원, 제휴사 무료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 회원은 더플 친구회원으로 등록돼 공급자 매물에 대한 해당지역 컨설턴트 매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서비스 회원가입시 부동산과 관련한 금융대출, 인테리어, 법률, 세무식자재를 비롯해 가구집기가전, 소모품 등을 취급하는 회사의 홍보 및 광고를 무료로 등록 할 수 있다.

더플 부동산 플랫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가맹정보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창업에 필요한 가맹정보는 물론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상가, 사무실 분양, 임대정보를 한곳에서 비교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플은 상업용 부동산 무료 매물 등록 서비스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아이디어마루 인큐베이팅 아이디어 선정, 2018년 창업진흥원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부동산 거래관리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한편 더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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