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벼워진 최적화 앱, 클린마스터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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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1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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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이상우 기자] 치타모바일이 스마트폰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클린마스터’의 라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클린마스터 라이트는 기존 버전과 비교해 용량이 적어 효율성이 높다. 3.6MB의 적은 용량 및 낮은 전력 소모로 설치에 부담이 없고, 안티바이러스 엔진 AV 테스트에서도 통과해 외부 멀웨어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클린마스터 라이트(출처=클린마스터 라이트 앱 캡처)
클린마스터 라이트(출처=클린마스터 라이트 앱 캡처)

라이트 버전이지만 기능은 기존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캐시 파일, 잔류 정크 파일, 광고 정크 및 삭제된 APK 잔류 파일을 삭제해 장치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진화 부스트’ 기능을 통해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는 앱을 종료하고 메모리(RAM)를 확보해 작동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 배터리 상태를 분석해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중지시키는 ‘배터리 세이버’ 기능을 통해 전원을 절약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안티 바이러스’ 기능을 통해서는 기존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부터 설치를 진행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바이러스, 트로이 목마, 에드웨어 및 스파이웨어 등을 검사할 수 있다.

치타모바일의 관계자는 "용량과 소비전력이 적지만, 성능 면에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클린마스터 라이트버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이상우(lswo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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