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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5년 만의 한파경보, 2011년 1월 후 5년 만…내일 영하 18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3 17:03
2016년 1월 23일 17시 03분
입력
2016-01-23 16:02
2016년 1월 23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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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기상청은 23일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서울 지역의 한파경보 발령은 2011년 1월 이후 5년만의 일이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지고, 평년값 대비 3도 이상 낮거나,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파는 24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8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기온이 영하 18도 밑으로 떨어지는 건 2001년 1월15일 영하 18.6도를 기록한 이후 15년 만이다.
수도권기상청은 같은 시각 경기남부 20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전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내일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건강 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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