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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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총 4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2일 밝혔다. 민관 합동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은 3월 수립한 ‘바이오 미래전략I(의약품)’을 구체화한 후속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줄기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희망 기업은 보건의료 R&D 포털(www.htdream.kr),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nd.nrf.re.kr)에 신청하면 된다.

■연세암병원흉터성형레이저센터를 열었다. 연세암병원 흉터레이저센터는 흉터 환자를 위해 성형외과와 피부과 흉터 전문의들이 당일 협진을 하는 치료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흉터의 특성에 맞춰 레이저 치료를 하거나 냉동치료와 필러시술 등 각종 비수술적 처치가 이뤄진다. 사고나 수술 후 흉터는 진료와 함께 필요한 치료가 바로 진행된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에서는 11월까지 유방암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운동 프로그램인 ‘우리는 한LINE이다!!’참가자모집한다. 한국인삼공사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방암 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반부터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02-829-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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