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 아이폰 6 전용 스포츠 액세서리 ‘클립핏 암밴드’ 출시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은 스마트폰 스포츠 액세서리 ‘벨킨 클립핏 암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은 암밴드와 케이스의 기능을 모두 갖춰 사용자들이 스포츠 활동 중에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벨킨 클립핏 암밴드는 러닝, 사이클링, 등산, 헬스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탈부착 가능한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와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스트랩에 부착된 고정 클립을 누르면 케이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장착하고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디바이스를 넣고 빼야 하는 기존의 암밴드와는 달리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운동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스트랩에서 분리해 케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벨킨 클립핏 암밴드의 에어 프로텍트 케이스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견고한 안감 프레임으로 돼 있어 격렬한 운동에도 아이폰 6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슬림하고 가벼워 무게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트랩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 되는 네오프렌 소재로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려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손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반사 소재를 사용해 다른 사람의 눈에도 쉽게 띌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아이폰 6 전용이며, 색상은 블랙 한 가지. 가격은 5만5000원이다.

벨킨 아시아(APeA) 마케팅팀 정윤경 부장은 “신제품은 러닝, 사이클링, 헬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에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스포츠 액세서리”라며 “일상생활에서는 케이스로도 활용이 가능해 사용자들이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