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예고편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강렬한 존재감… “기대된다!”

출처= 영화 '루시' 예고편 갈무리

‘영화 루시 예고편’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최민식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유튜브를 통해 영화 ‘루시’의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루시’ 예고편 속 등장하는 최민식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과 함께 특유의 존재감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최민식은 ‘루시’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의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특히 극 중 루시가 초능력으로 다른 나라의 언어까지 읽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한글도 동시에 등장해 국내 네티즌들의 높은 기대감을 사고 있다.

‘영화 루시 예고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할리우드 진출 배우가 늘어나네”, “정말 기대된다”, “최민식 어떤 연기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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