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변비부터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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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17시 21분


최근 혈색도 좋아지고 얼굴에 웃음꽃이 핀 최씨(35, 여, 인천거주)는 얼마 전까지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였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을 갈 만큼 10년 동안 변비로 고생했기 때문이다. 변비 해결에 좋다는 병원 처방약과 건강 식품, 한약 등 안 해본 게 없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던 중 세븐라이프의 ‘류하초’를 통해 10년 동안 겪어왔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최씨는 “처음에는 가스가 서서히 제거되더니, 서서히 개선되어 이제는 이틀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고 아랫배도 들어갔다”고 전했다.

아랫배는 지방의 축적으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변비나 숙변에 의한 노폐물 축적 탓인 경우가 많고, 이를 해결한다면 아랫배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일주일에 배변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하지만 여성의 약 90%이 뚜렷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원인에 의한 변비를 겪을 정도로 여성과 변비는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변비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보다는 물을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해초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고품질의 식이섬유로 만들어진 제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유기농식품 전문 유통업체 ‘세븐라이프’는 85% 이상 식이섬유로 이루어진 차전자피(질경이)에서 채취한 식이섬유와 자일리톨 등을 가공한 자연식품 ‘류하초’를 선보였다.

식이섬유는 사람의 체내 소화효소로는 소화/흡수되지 않지만 유익한 건강 기능성을 갖고 있는 고분자 탄수화물이다. 예로부터 차전자피는 한방에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담즙산의 재흡수를 막아 콜레스테롤을 걸러내는 데 효과가 있으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 용적을 증가시켜 큰창자의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다. 류하초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순도 99.8% 이상의 ‘고순도 차전자피’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류하초 식이섬유는 용해성이 우수한 한편 섭취 후에도 제품이 입 안에 붙어 남아있지 않아 음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세븐라이프 관계자는 “생산하는 수량보다 판매량이 많아 배송이 밀려있는 상황이다”고 전하며,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변비와 숙변을 해결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류하초는 공식 쇼핑몰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을 통해 한 달 분량(60포)를 20%세일한 가격인 3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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