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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7일 0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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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지방을 재활용해 친환경 바이오연료인 ‘지방디젤’을 개발했으며 이 연료로 본인과 여자친구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 진행 과정은 리포디젤(lipodiesel.com)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그는 환자들에게 그들의 지방이 이 실험에 쓰일 것이라고 미리 밝혔고 환자들이 흔쾌히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부는 의료폐기물을 재활용한 것이 합법인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 뱃살이 쓸모있을 수도 있군요’라며 신기해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