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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7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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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로 드림볼은 한국 IBM으로부터 '드림사커'(www.vworldcup.com)에 필요한 리눅스 기반 대형서버 'zSeries' 등 IT장비 일체를 제공받게 됐으며 한국 IBM은 '드림사커'의 해외 수출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드림볼의 부원영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드림사커'는 한 서버에서 최대 1만50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게 됐다"며 "늘어나는 게이머를 수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사커'는 오는 2002년 1월부터 정식서비스 될 예정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