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울엔터테인먼트, 오는 8일 '신영웅문' 상용화 서비스

  • 입력 2001년 11월 8일 18시 06분


온라인게임 개발사 태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온라인무협게임 '신영웅문:강호풍운'을 오는 8일부터 상용서비스 한다.

제작기간 2년5개월 동안 총제작비 32억원이 투입된 '신영웅문:강호풍운'은 전작인 '영웅문'에 문파전투, 하늘을 나는 특수 경공, 필살기 등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판타지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수련시스템과 다양한 무공이 특징이다.

태울측은 20세 미만 회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1개월 개인정액 19,800원(VAT 포함)을, 성인은 1개월 38,500원(VAT 포함)을, PC방은 IP당 77,000원(VAT 포함)의 요금으로 유료화할 예정이라며 게임팝에 등록하는 PC방은 30% 할인된 가격인 55,000원에 유료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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