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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11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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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지스텍(대표 허건행)이 개발중인 '바이블 퀴즈게임'이 그것.
이 게임은 총 3,000문제로 구성된 퀴즈게임과 판타지풍의 롤플레잉 게임을 접목시켜 제작된 게임. 게이머는 창세기전의 '노아의 방주'를 배경으로 주인공 민(10세 남아이)이 되어 퀴즈를 풀어가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아나가야 한다. 특히 성경내용에 대한 사실성 및 교육성을 높이기 위해 장로교신학대학의 현요한 교수가 참여하기도 했다.
지스텍의 허건행 대표는 "향후 성경의 대부분을 2년간 총 10부작시리즈로 제작할 계획"이라며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글판 및 영문판을 동시에 제작중이다"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