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와 발텍이 각각 26.5%, 40%의 지분을 출자해 25일 발텍코리아를 설립할 예정인 것. 이번 제휴에는 국내 몇몇 그룹이 10% 이상 지분 참여를 할 계획이라고 황금에스티측은 밝혔다.
황금에스티에 따르면 발텍은 유럽에서 기업대기업(B2B) 및 기업대고객(B2C)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 및 정보통신 업체에 대한 E비즈니스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 발텍코리아는 발텍의 솔루션 패키지와 황금에스티가 보유하고 있는 B2B솔루션 등을 판매하고 관련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주사업으로 할 계획이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