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엉덩이 등 관절의 연골이 닳아 생기는 병.
X레이를 찍어보면 55세 이상의 80%에서 증세가 보이며 인구의 10%가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한다.
이번 행사에선 이수찬원장 등 정형외과 전문의 5명이 환자를 보며 지역과 성별에 관계없이 만 60세 이상의 환자가 전화 예약 후 주민등록증을 갖고오면 누구나 진료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엔 수술이 필요하지만 가계 사정 때문에 시술받을 수 없는 환자 6∼8명을 선별해 무료수술해 준다. 가천문화재단과 YMCA 후원. 032-764-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