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리포트]‘사무가구 1위’ 퍼시스, 공간 솔루션까지 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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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원’서 디자인 연구…사무환경 컨설팅으로 업무별 공간 솔루션 제안까지

‘일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사무환경 시스템 개발.’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는 국내 가구전문업체 퍼시스가 추구하는 사업 목표다. 이를 위해 퍼시스는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사무환경 컨설팅을 통해 통합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사무가구는 철제 가구라는 인식이 일반적이던 때에도 퍼시스는 사무 환경의 질을 높여주는 목재 가구와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위한 시스템 가구 개발에 주력했다. 1989년에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가구연구소를 설립했다. 또 사무환경이라는 개념조차 낯설던 1999년 국내 최초로 사무환경연구팀을 꾸려 제품 개발과 생산은 물론이고 사무 환경 컨설팅에까지 나섰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퍼시스는 국내 사무가구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5월 세운 퍼시스그룹 통합 연구소인 ‘스튜디오 원’은 이런 노력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튜디오 원은 퍼시스그룹 산하 각종 연구팀을 한데 모아 놓았다. 국내 가구 트렌드를 선도하는 퍼시스연구소와 생애주기에 따른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시디즈연구소, 소비자의 주거환경, 생활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일룸연구소가 같이 있다. 여기에 디자인 라이브러리 및 프로젝트룸, 오픈 커뮤니티 및 품평 스튜디오, 목업 스튜디오 및 CMF 라이브러리 등도 함께 있다. 이곳에서 디자이너, 엔지니어, 연구지원 분야 등 약 90명의 연구원이 개별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스튜디오 원이 퍼시스 가구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곳이라면, 지난해 5월 문을 연 퍼시스 광화문센터는 퍼시스의 축적된 오피스 컨설팅 노하우가 집약된 곳이다. 퍼시스 광화문센터는 업무행태를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연구 분석하고, 각기 특성에 맞춘 공간 솔루션을 제시한다.

퍼시스는 또 2016년부터 최신 오피스 트렌드와 컨설팅 사례를 소개하는 업계 최초의 사무환경 전문 매거진 ‘오피스 위 러브’를 연간 2회씩 발간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주제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매년 ‘사무환경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박정희 퍼시스 사무환경기획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퍼시스는 좋은 사무환경을 통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들에 대해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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