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그래픽]서울 하루 251명 출생… 자동차는 1000명당 283대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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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1053만 명이 산다. 2004년부터 7년 연속 증가하던 서울 인구는 증가세가 점차 완만해지는 반면 외국인은 지난해 한 해에만 1만6193명이 늘어나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주택보급률은 97.1%라지만 여전히 내 집 갖기는 쉽지 않다. 하루 평균 6415명이 집을 옮기기 위해 이사를 한다.

하루 196쌍이 결혼하지만 3분의 1가량인 56쌍이 이혼을 한다. 이혼숙려제도 도입 등의 영향으로 2003년 이후 이혼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그래픽#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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