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호텔&외식

□세종호텔 피렌체는 다음달 말까지 웰빙 페스티벌을 연다.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유기농 야채 샐러드 등과 메인 요리,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뷔페를 마련했다. 오후 6시부터는 도미와 새우를 메인으로 한 청정 해산물 요리를 내놓는다. 샐러드 뷔페는 1만7000원, 청정 해산물 요리는 3만원(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02-3705-9146∼7

□호텔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일 점심시간에 딤섬 요리와 중국차를 함께 즐기는 행사를 마련한다. 중국 상하이 출신 주방장이 고급 해산물과 죽순, 발채버섯, 타조고기 등을 재료로 40여가지의 딤섬을 선보일 예정. 일품 특선은 5000∼2만8000원, 코스 메뉴는 4만1000∼7만8000원(이상 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273

□인터컨티넨탈호텔이 직영하는 제과점 델리몽드가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LG마트 지하 2층에 문을 연다. 호박 치즈 케이크, 오징어 먹물 바게트, 녹차 카스텔라 등 160여종의 빵과 케이크가 준비된다. 5∼7일 오프닝 기념으로 즉석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02-2006-7755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9일 로비 1층에 150석 규모의 유럽식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를 오픈한다. 2만원 미만의 비즈니스 클래스 런치 등 저렴한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 02-567-1101

□롯데호텔서울 베이커리 델라카한스(02-317-7148)는 8∼14일 맞춤 화이트데이 캔디 바구니를 5만∼15만원에 판매한다. 펍&바 보비런던(02-317-7091)은 14일 8시 루나틱 뮤지컬 콘서트에 출연하는 개그맨 백재현, 개그우먼 김효진 등과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파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