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문화]의문사 진상규명위한 '진실, 희망찾기' 콘서트 개최

입력 2001-05-18 17:56수정 2009-09-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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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규명의 필요성과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진실,희망찾기' 콘서트가 열린다.

민주화운동 정신계승 국민연대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시간동안 열릴 예정이다.

공연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민주화운동 관련다큐 상영·의문사 유가족들 출연·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코너가 선보인다.

또 영코랄 어린이 합창단이 관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우선가치로 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메세지를 노래로 전달하는 헌정곡 무대도 펼쳐진다.

공연장 밖에서는 기념품·자료집 판매 및 모금함이 운영되며 수익금은 의문사 제보나 양심선언에 대한 보상금으로 쓰일 예정.

이번 공연에는 전인권·정태춘·안치환과 자유·강산에·이은미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출연가수들이 모두 개런티 없이 참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의문사규명위 명예조사관인 송강호·이영애도 특별 출연한다.

국민연대는 "보다 민주화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적인 지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억울한 죽음이 없는 사회가 오는 그날까지 의문사 규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66-4624 http://www.krdemo.org)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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