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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2월 9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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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숱한 별들이 명멸했다. TV드라마 ‘용의 눈물’에 나오는 황희 정승(1363)과 ‘닥터 지바고’의 작가인 러시아의 보리스 파스테르나크(1890)가 이날 태어났다. 또 서사극이론을 제시, ‘20세기 연극 혁명의 창시자’로 불리는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1백년전 태어났다. 영국탐험가 로버트 스콧이 남극 빙설 속에서 남극정복의 꿈을 간직한 채 시체로 발견됐고(1913) 엑스선을 발견한 독일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세상을 떴다(1923).
경로우대제가 실시돼 65세 이상 노인들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타게 된 것도 82년 오늘부터.
〈이광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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