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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사설]‘33년 적자’ 공무원연금, 개혁 더는 못 미룬다

      공무원연금의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해에만 9조 원 안팎의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금 가입자가 내는 돈보다 퇴직자 등에게 지출한 금액이 훨씬 많아 막대한 적자를 냈기 때문이다. 정부 지출이 해마다 불어나는 상황에서 ‘밑 빠진 독’처럼 혈세를 축내는 공무원연금의 개혁을 더는…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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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美 ‘북핵 정보 공유 제한’ 한 달… 이것부터 풀어야

      [사설]美 ‘북핵 정보 공유 제한’ 한 달… 이것부터 풀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핵시설 발언을 문제 삼은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제한이 벌써 한 달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평북 구성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는 정 장관의 언급이 기밀 유출이라며 이달 초부터 자국 위성으로 포착한 북핵 시설 정보를 한국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다. 위성락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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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아동학대 반복신고 6800명… 한 번 당해도 끔찍할 텐데

      [사설]아동학대 반복신고 6800명… 한 번 당해도 끔찍할 텐데

      지난해 아동학대 의심 신고 대상이 된 아동 수는 4만3050명이며 이 중 두 차례 이상 반복 접수된 아동이 6795명으로 집계됐다. 6명 중 1명꼴로 재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온 셈이다. 1년 새 세 차례 이상 신고가 접수된 아이가 2433명이고, 열 번 넘게 신고가 들어온 아동…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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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창덕]AI 자격증만 500종

      [횡설수설/김창덕]AI 자격증만 500종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선 다양한 무료 강연이나, 유료 교육 프로그램 광고를 손쉽게 접한다. 최근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건 역시 인공지능(AI) 활용법이다. 3시간 강의를 들으면 남들만큼 챗GPT를 유려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틀 교육 수료 후…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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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수능 잘 볼 걱정 말고 지원하세요”

      [오늘과 내일/장원재]“수능 잘 볼 걱정 말고 지원하세요”

      중앙대는 이달 9일 서울 시내 대형 영화관을 빌려 새 입시전형을 공개했다. 기업의 신제품 발표회를 연상케 하는 무대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문구가 화면에 떴다. “이제 수능 잘 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지원하세요.” 요즘 입시 제도를 잘 모르면 시험 잘 볼 걱정을 왜 하느냐고 되물을 수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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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허정]美주도 핵심광물 가격하한제를 방파제로 볼 수 없는 이유

      [동아광장/허정]美주도 핵심광물 가격하한제를 방파제로 볼 수 없는 이유

      1973년 10월 중동 산유국들의 석유 수출 금지 조치로 한국 경제는 치명적인 오일쇼크를 겪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석유로 움직이던 공장들이 멈췄고, 물가는 폭등했으며 성장의 엔진마저 꺼질 뻔했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유사한 위기가 다른 얼굴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에…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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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설]신뢰 잃은 중고시장… 실효성 있는 안전망 마련해야

      [광화문에서/이설]신뢰 잃은 중고시장… 실효성 있는 안전망 마련해야

      “내일 지방에 내려가서 직거래는 힘들어요. 절반만 선입금해 주시면 바로 퀵으로 보낼게요.” 평소 눈여겨보던 명품 브랜드 목걸이가 시세 대비 반값에 올라왔다. 누가 먼저 낚아챌까 봐 서둘러 125만 원을 입금했다. 판매자는 곧바로 퀵서비스 송장 사진을 보내왔다. 한데 반나절이 넘도록 물…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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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센트럴 파크’부터 ‘포켓 파크’까지… 300개 공원 들어선 뉴욕 맨해튼

      [글로벌 현장을 가다/임우선]‘센트럴 파크’부터 ‘포켓 파크’까지… 300개 공원 들어선 뉴욕 맨해튼

      《2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내 ‘시프 메도’ 잔디밭. 축구장 9개 크기에 맞먹는 5만9500m²(약 1만8000평)가 넘는 광활한 이 잔디밭은 주말을 맞아 공원으로 나온 수천 명의 시민들로 가득했다. 캐리어를 끌고 나타난 관광객, 돗자리를 펴고 누운 커플들부터…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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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보다 무서운 불신[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4〉

      귀신보다 무서운 불신[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4〉

      “거긴 살아서는 못 나와요.”―이상민 ‘살목지’“거긴 살아서는 못 나와요.” 어딘가 음산한 분위기의 아주머니가 살목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낚시꾼들의 잇단 사망 사고와 로드뷰 사진에 찍힌 정체불명의 얼굴 형상 때문에 재촬영을 하러 살목지에 간 PD 수인(김혜윤 분)과 촬영팀은 그 아주머…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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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나의 뱃살 나이

      [고양이 눈]나의 뱃살 나이

      사이를 비집고 통과하는 시설물 앞에서 살짝 고민이 듭니다. M, L, XL 중 어디를 선택할까. 웃으며 들어섰다가 멈칫하는 순간, 체중계보다 더 정확한 뱃살 나이가 드러납니다. ―경기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서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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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위 부자의 비싼 취미? 21세기 인프라 길목 쥐고 “스리~ 투~ 원~”[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

      1위 부자의 비싼 취미? 21세기 인프라 길목 쥐고 “스리~ 투~ 원~”[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

      《“역사상 가장 큰 기업공개(IPO)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월가 IPO 전문 은행가들 입에 자주 오르는 말이다. 이 회사는 4월 1일(현지 시간) 비밀리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신고서(S-1)를 제출했다. 노리는 시가총액은 2조 달러(약 2940조 원). 모건스탠리, …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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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힌 우연과 놀라운 능력[서광원의 자연과 삶]〈122〉

      기막힌 우연과 놀라운 능력[서광원의 자연과 삶]〈122〉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덕분일까. 국민 대다수는 조선의 왕 단종이 어떻게 삶을 마감했는지 알고 있다. 단종이 16세라는 창창한 나이에 유배지 강원 영월에서 죽은 것은 1457년 음력 10월 24일이었다. 이날 영월에는 비가 왔다고 한다. 영월 사…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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