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 민원 홀로’ 故현승준 교사 1주기…“바뀐 것 없어”
극심한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순직한 故현승준 중학교 교사의 1주기를 맞은 22일 교육단체가 변하지 않는 교육행정 시스템을 규탄했다.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행정 앞에 고인은 아직도 편안히 눈을 감지 못하고, 교사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밝혔다.…
-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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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로 순직한 故현승준 중학교 교사의 1주기를 맞은 22일 교육단체가 변하지 않는 교육행정 시스템을 규탄했다.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행정 앞에 고인은 아직도 편안히 눈을 감지 못하고, 교사들은 여전히 불안하다”고 밝혔다.…

전국 중고등학교의 정장형 교복 가격이 생활형 교복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정장형 교복 가운데 동복 셔츠의 경우 한 장이 최대 18만 원에 육박하는 등 학교별로 17배 넘게 가격 차가 벌어졌다. 정부는 이달 중 중고교 교복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정장형…

전국 중고등학교의 정장형 교복 가격이 생활형 교복보다 11만 원 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정장형 교복 가운데 동복 셔츠의 경우 한 장이 최대 18만 원에 육박하는 등 학교별로 17배 넘게 가격 차가 벌어졌다. 정부는 이달 중 중고교 교복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정장형…

전국 중·고등학교 교복 가격 전수조사 결과 학교별 교복 가격 편차가 최대 17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추가 구매를 자주 하는 셔츠·블라우스 가격이 일부 학교에서는 10만 원을 훌쩍 넘기며, 교복 시장의 가격 구조와 브랜드 집중 현상에 대한 논란도 다시 커지고 있다.2…

전북대는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문사회대학 기초연구소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 기반 강화와 학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연간 40억 원씩 5년간 총 200억 원을 지원한다.전북대는…

“어떤 직무를 선택해야 할지 몰랐는데, 현직에서 일하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방향이 잡을 수 있었어요.”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직무 박람회 현장. 재학생이 상담 부스를 찾아가 선배 현직자에게 기업의 채용 트렌드는 물론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서울 지역의 유일한 전문대, 서울시 광역형 비자를 취득한 인공지능(AI) 분야 유학생 유치, 올해 서울형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에서 AI 관련 학과 신규 선정…. 이는 한양여대가 이뤄낸 성과들이다. 한양여대는 ‘AID(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국립대 9곳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야[기고/이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5/21/133964634.1.jpg)
1985년 미국 미시간주의 한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작은 항아리 하나가 놓여 있었다. 새로운 치료법인 에크모(인공심폐보조장치)와 기존 인공호흡기 중 치료 결과가 좋은 쪽을 평가해 항아리에 흰 공이나 검은 공을 하나씩 담을 수 있게 했다. 다음 신생아의 치료법은 먼저 치료를 받은 신…
O…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AI·디지털 혁신 거점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소풍·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교사들이 민형사상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해 “책임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 또 보험 들어가면 형사처벌 안 되게 법을 하나 만들든지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무회의에서 “들은 얘…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체험학습 위축 문제를 두고 “교사한테 희생하라고 하면 안 되고 방안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현장과 적극 소통해 곧 답을 내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0일 제22회 국무회의 겸 제9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현장체험학습 문제를 언급하…
![[단독]10월부터 교권 침해 ‘악성 민원인’ 출입 제한 가능하지만… 교장 80% “기준 모호, 민원-소송 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0436.1.jpg)
서울 강남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을 지낸 김모 씨는 재직 당시 ‘감정 쓰레기통’이 됐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다. 학교 행정이나 수업에 불만을 가진 학부모들이 담임 교사에게는 물론이고 교장에게 직접 민원을 넣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학부모가 직장에 휴가를 내고 아침부터 학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19일 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 면책 기준을 즉시 법제화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면책 기준을 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19일 학교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 면책 기준을 즉시 법제화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강주호 한국교총 회장은 이날 17개 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 면책 기준을 입법…

유한대는 지난 18일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간호학과 신설 및 입학 정원 40명 모집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유한대 측은 간호학과 신설이 보건의료의 공익적 역할을 중시했던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방향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부 승…

아시아 과학영재들이 부산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부산시는 25일까지 ‘2026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미래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시아 27개국에서 모인 과학영…

한국 토익스피킹 평균 점수가 세계 10위로 집계됐다. 1위는 이스라엘이었다.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2025년 전 세계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을 19일 공개했다.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토익스피킹 평균 성적 1위는 이스라엘로 162점이었다. 이어 △필리핀(154점)…

국립목포대와 전남도립대의 통합을 알리는 출범식이 27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출범식은 대학 통합의 의미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으로서의 비전과 역할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광주·전남권 앵커 사업 수행 대학 현장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목…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전문강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했으나 ‘교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호와 지원을 받지 못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1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울산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울산 소재 초등학교에서 한 4학년 학생이 수업…

⟪서울 한 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들은 이달 29일 경기 성남시 한국잡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난다. 중학교 입학 전에 다양한 진로를 경험해 보라는 취지에서다. 이 학교 교사들 사이에선 “목숨 걸고 간다”는 말이 나온다. 자칫 사고가 발생하면 교사들이 법적 책임을 져야 하고, 빗발치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