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재판 2심 울먹인 한덕수
한덕수 전 국무총리(사진)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항소심에 대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원심과 같은 징역 2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7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피고인(한 전 총리) 행위…
- 2026-04-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덕수 전 국무총리(사진)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항소심에 대해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원심과 같은 징역 2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7일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피고인(한 전 총리) 행위…

“파란불일 때 진입했는데 왜 나만 잡는 거예요.” 7일 오전 8시 20분경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앞 삼거리 교차로. 흰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단속하던 경찰관의 손짓에 차를 도로변으로 옮겨 멈춰 세운 뒤 “내 앞에 있던 차량과 뒤따르던 차량도 단속해야 하…

폐암 말기인 70대 김모 씨는 최근 한 달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정형 호스피스’ 기관에 등록을 문의했다. 그러나 대기자가 많아 당장 이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김 씨의 아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불가능했다.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기다리고 …

하루 새 기온이 5도가량 뚝 떨어진 7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8일까지 이어지는 꽃샘추위로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가당음료에 대한 ‘설탕부담금’ 도입이 검토되는 가운데 당 함량에 따라 3단계로 부담금을 차등 부과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소비 변화를 유도하려면 가격을 10∼20% 올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은철 연세대 보건정책관리연구소 교수는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네이버 검색의 ‘가이드라인’ 역할을 해온 연관검색어가 사라진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제공해 온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이달 말 종료한다고 7일 밝혔다. 연관검색어는 이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함께 검색할 가능성이 높은 검색어를 제시해 정보 탐색을 돕는 기능이다. 검색창에…

서울시가 10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의도·뚝섬·잠실 한강공원에서 ‘2026 한강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 공식 프로그램으로, 드론 공연과 다양한 문화공연·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상반기 중에는 10일과 25일, 5월 5일과 16일, 6월 …

부부 간 직접적인 신체 폭력이 없더라도 오랜 기간 이어진 폭언과 억압으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 이혼이 가능하다는 법률 전문가의 설명이 나왔다. 재산이 배우자 명의로 돼 있더라도 가사·육아를 통한 기여가 인정되면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7일 YTN라디오 ‘조인섭…

전남 여수시가 오는 9월 열릴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인기 유튜버 김선태를 불러 홍보에 나섰으나 예상치 못한 지적을 받았다. 김선태는 지난 3일 여수 세계 섬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전남도청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 예정지를 찾았다.현장을 둘러보던 김선태는 “여길 왜…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전임 윤석열 정부의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압수수색하고 출국을 금지했다.김지미 특검보는 7일 경기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 전 비서실장과 윤 전 총무비서관의…

극우 성향 유튜버인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밝혔다.전 씨는 7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영상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며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지만 최근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진정한 보수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

내란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1심 선고형과 같은 징역 2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1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그보다 무거운 징역 23년을 선고했었다.특검은 7일…

폐암 말기인 70대 김모 씨는 최근 ‘한 달 시한부’ 판정을 받고 가정형 호스피스 기관에 등록을 문의했다. 그러나 대기자가 많아 당장 이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김 씨의 아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죽음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불가능했다.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기다리고 …

고령자 재취업 시 직종이 바뀌면 임금이 최대 5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60대 절반은 경력과 무관한 일자리로 이동하며 ‘경력 초기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김밥집에서 식사하던 한 손님이 김밥집 점주 앞에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김밥이나 팔지 않으려면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막말’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공부 열심히 해, 김밥이나 팔고 있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의 글…

제주올레길을 개척해 걷기 열풍을 일으킨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서귀포초와 서귀포여중, 신성여고를 거쳐 고려대를 졸업한 서 이사장은 1985년 월간지 ‘마당’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시사저널 창간 멤버로 합류해 정치팀장…

임산부 긴급 이송을 도운 경찰에 전한 시민의 감사 인사가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7일 서울경찰청은 한 남성이 성북경찰서 교통센터 안으로 급하게 뛰어들어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잰걸음으로 뛰어들어온 남성은 임신한 아내가 출혈이 있어 급히 이동하는 중인데 차량 정체가…

대구에서 조산 증세를 보인 쌍둥이 임신부가 이른바 ‘병원 뺑뺑이’를 돌다가 4시간 만에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아이 한 명을 잃고 다른 한 명도 중태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대구의 한 호텔에 투숙하던 미국인 임신부 A 씨(28주 차…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정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이호현 제2차관이 서울 종로구 종묘 공영주차장을 찾아 8일 오전 0시부터 시행되는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공영주차장은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유료 노상·노외 주차장으로, …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를 교사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법조계 등에 따르면 7일 서울서부지법은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전 목사는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자금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