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집사줄게” 효자 아들의 뇌사…7명살리고 하늘로
불의의 사고로 뇌출혈 진단을 받은 30대 청년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 6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오선재(30)씨가 심장과 폐, 간,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해 총 7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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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뇌출혈 진단을 받은 30대 청년이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장기기증으로 7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 6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오선재(30)씨가 심장과 폐, 간,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해 총 7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풀숲에서 잠을 자는 모습이 드론 카메라에 포착됐다.15일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늑구는 전날 오전 1시 41분경 대전 중구 무수동 348번지 일원에서 일반드론과 열화상 드론에 포착됐다. 낙엽 더미에 몸을 묻고 자던 늑구는 드론 소리에 …

외국인의 한국어 실력을 측정하는 국가공인시험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답안이 중국인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사전 유출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16일 국립국제교육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내 TOPIK 시험장에서 한 중국인 유학생이 주요 키워드를 정리한 …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나타난 피싱 문자 유형은 ‘금융기관 사칭’이었다.안랩(053800)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정보를 분석한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금융기관 사칭’ 피싱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유형…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대한민국 서해 영해기점 도서 ‘격렬비열도’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잘못된 이름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구글 검색창에서 ‘격렬비열도’를 검색하면 ‘공녈비-열도’로 결과가 나온다”고 알렸다.그는 “구글 지도에서 검…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된 5월 1일 노동절(근로자의 날)에는 다른 공휴일처럼 근로기준법상 ‘휴일 대체’ 조항을 적용받을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이에 노동절에 평소처럼 출근하면 수당을 지급받고, 최대 2.5배까지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동부는 15일 ‘법적 공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봄철 산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를 섭취해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신고 사례가 매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16일 당부했다.최근 5년간 독초 섭취로 의심되는 신고 사례는 총 94건으로 주로 더덕(미국자리공), 두릅나무…

주말 초과수당 부정 수령한 광주시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광주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16일 초과근무수당을 허위로 청구해 지급받은 혐의(공전자기록 위작 등)로 광주시 공무원 7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 주말이나 휴일에 출근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

국가보훈부가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혁명을 주도한 70명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서 지금까지 혁명 관련 총 1234명이 포상을 받게 됐다. 이번 4·19혁명 유공자 포상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포상이다. 포상은 진실화…

㈜한강버스가 2024~2025년도 재무제표상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한강버스의 2024·2025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104억원 영업 손실과 160억원 당기 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선박 …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환자 개인정보가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SNS에 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환자 이름과 병상, 의료 기록 등이 그대로 노출됐다. 전문가들은 직장 브이로그가 단순한 일상 기록을 넘어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이란 전쟁이 지속되면서 주사기·주사침·물약통·약포지 등 의료 소모품의 수급 불안정으로 1차 의료기관과 약국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하지만 생산-유통 단계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는 정부는 “전쟁 전과 후 생산량은 달라진 게 없다”며 유통 단계에서의 병목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16…

16일인 목요일은 아침에는 포근하고 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느낄 만큼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또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최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5~12도, 낮 최고 기온은 15~28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3~…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의료 소모품 부족 문제가 불거졌으나, 정부의 수입 다변화 및 규제완화 등으로 숨통이 트였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액백 및 주사기, 약 포장재 등 의료소모품 부족 문제가 일시적으로 해결됐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소재 기초물질인 에틸렌의 핵…

지난달 숨진 김미란(71·가명) 씨는 미혼으로 자녀가 없었다. 유언장 없이 아파트 한 채를 두고 떠나자 형제와 조카 등 10명이 상속인이 됐다. 수십 년간 왕래가 없던 이들 중 일부는 해외에 있거나 행방불명 상태였다. 아파트 처분엔 상속인 모두가 합의해야 했지만 불가능해 유족은 결국 …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남학생이 50대 여교사를 넘어뜨려 뇌진탕을 입게 한 사실이 늦게 알려졌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30년 경력의 담임교사는 쉬는 시간 해당 남학생을 교무실로 불러 복장과 태도 등을 지적했다. 실랑이를 벌이던 학생은 교사를 밀쳤고, 바닥에 쓰러…

“세월호를 잊지 않을게요. 기억할게요.”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팽목기억관 컨테이너 건물 외벽에는 전남 순천삼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적은 노란 나비 모양의 추모 메시지가 붙어 있었다. 주변에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추모객들의 메시지가 …

구리 가격이 1년 새 30%가량 오르자 전국을 돌며 교량에 부착된 안내 동판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삼척경찰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전국 각지에서 교량 동판 416개를 훔쳐 고물상에 팔아 약 2000만 원을 챙긴 박모 씨(31)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5일 …
![[단독]‘추징금 미납자’도 가석방 길 열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5/133743007.1.jpg)
법무부가 추징금을 미납한 사람도 가석방 대상 여부를 심사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지침을 개정했다. 가석방 요건이 바뀌면서 교도소 과밀 수용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가석방 적격 심사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던 추징금 미납자도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하는 조…

경기 양주시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뇌출혈을 당해 병원에 실려 왔던 세 살배기가 엿새 만에 숨졌다. 법원은 부모의 친권 행사를 정지했다. 1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의정부의 한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아이는 전날 오후 11시 반경 입원 치료 중 숨졌다. 아이는 9일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