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충북대 의대 정원… 내년 39명씩 늘어 88명
현재 고3 학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원대와 충북대의 의대 정원이 각각 39명 늘어난다. 부산·전남·제주 등 지방의 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도 일제히 20명 이상 확대된다. 교육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의대 …
-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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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 학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강원대와 충북대의 의대 정원이 각각 39명 늘어난다. 부산·전남·제주 등 지방의 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도 일제히 20명 이상 확대된다. 교육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발표했다. 의대 …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에 광화문 일대는 물론 서울이 들썩이고 있다. BTS는 새 앨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와 함께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21일 컴백 공연을 연다. 컴백 공연을 일주일가량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곳곳에…

정부가 지역의료 공백을 완화하고 국립대병원을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서 ‘미니 국립대 의대’인 강원대와 충북대가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됐다. 현재 각각 49명인 두 대학의 의대 정원은 당장 올해 치르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88명으로 늘어나는 데 이어 2…

의정 갈등에 따른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급감하면서 정부가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간호사 자격을 가진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늘리고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공보의 감소에 대비해 이 같은 내용의 지역의료 대책을 발표했다. 복지…

“10년 넘게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클럽)로 활동했지만 처음으로 정국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요.”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만난 스테파니 곤살레스 씨(25)는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 마련된 방탄소년단(BTS) 공연 홍보물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며 이렇게 말했다.…

2024년 12월 179명이 숨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유해 수십 점이 참사 1년 2개월여가 지난 시점에도 연이어 발견되면서 유가족들이 “장례를 세 번 치러야 하는 것이냐”며 애태우고 있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진행한 참사…

“나는 사이코패스와 관련된 유전자와 뇌 패턴을 모두 갖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다른 길로 가지 않은 건 행복한 어린 시절 덕분이라고 믿는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제임스 팰런의 말이다. 그는 2000년대 중반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에서 연쇄살인범들의 뇌 스캔 이미지를 분석하던 …

21세.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나이다. 검찰이 10일 재판에 넘긴 ‘모텔 약물 연쇄살인범’ 김소영의 범행 방식은 한국 사회가 익숙하게 접해 온 살인범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그는 흉기 대신 치명적인 약물을 택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인 척 연기해 정신건강의학과에…

“신제품과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새 제품의 70∼80% 수준이라, 굳이 새것 살 이유를 모르겠어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박모 씨(34·여)는 12일 이렇게 말했다. 박 씨가 구매한 제품의 정가는 1000만 원대. 하지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상…

《다시 주목받는 명품 리폼 수선사백화점과 명품 매장 주변엔 재봉틀을 돌리는 명품 수선사들이 있다. 최근 대법원 판결로 리폼의 불법 논란이 걷히면서 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추억이 담긴 명품을 고쳐 쓰거나, 명품의 사후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찾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4~4도,…

해군 고속정 ‘참수리 325호’가 고철로 폐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참수리 325호는 1999년 6월 제1연평해전과 2009년 11월 대청해전에 참전해 공을 세웠다.1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참수리 325호는 2022년 말 퇴역한 뒤 올해 1월 폐기됐다. 해군은 참수리 325호 …

“휴식 시간이었다.”2022년 10·29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 용산구의 안전부서 주요 책임자였던 최원준 전 안전재난과장이 사고를 인지하고도 현장에 가지 않고 귀가해 취침한 이유에 대해 “휴식 시간이었다”고 밝혔다.13일 최 전 과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태원…

재판소원 제도 시행 이틀째인 13일 법원의 확정 판결의 기본권 침해 문제를 다투는 헌법소원심판 청구가 16건 접수됐다.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0시~오후 6시 접수된 사건번호 ‘헌마’, 사건명 ‘재판취소’ 사건이 16건 집계됐다고 밝혔다. 접수 방식별로는 전자접수가 8건, 우편접수가 5…

서울시 홍보물에 김치가 '파오차이'로 오기된 사실이 밝혀졌다. 문체부 지침인 '신치' 대신 중국식 명칭을 5년간 방치한 서울시는 오류를 인정하고 즉각 수정과 검수 강화를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3일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에 참석해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이 매우 반갑고 의미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한국본색(韓國…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충북을 찾아 “충청남북도와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 행정체계를 만들어 볼 거냐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전까지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충북을 포함한 ‘충청 통합론’을 새로 띄운 것이다.이 …

이른 아침 들리는 믹서기 소음을 자제해달라는 한 아파트 주민의 글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밤 늦은 시간대도 아닌데 믹서기 하나 못 돌리냐는 의견과 너무 이른 시간이라면 다소 큰 소음은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스레드에는 12일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에 한 입주…

해롤드 로저스 한국쿠팡 임시대표가 쿠팡 새벽배송 현장 점검에 나섰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전날 경기 성남 인근의 쿠팡 캠프를 찾아 새벽배송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는 여당 의원과 새벽배송 업무 체험을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으로 해석된다. 로저스 대표는 현장에서 직원…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 33.3%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기를 매개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 사이의 '감염 고리'가 형성되면서 반려가구의 예방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연구팀은 정기적인 예방약 투여와 위생 관리를 강력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