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BBC, 韓 ‘묻지마 범죄’ 조명…“그래도 한국은 여전히 안전한 나라”
“만원 지하철에서 칼이 튀어나온다. 범인은 쇼핑객을 쫓아 길거리에서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최근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한국의 ‘묻지마 범죄’를 조명했다. 12일(현지시간) BBC는 ‘한국, 연이은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고심하다’라는 제목…
-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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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지하철에서 칼이 튀어나온다. 범인은 쇼핑객을 쫓아 길거리에서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다” 영국 공영방송인 BBC가 최근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한국의 ‘묻지마 범죄’를 조명했다. 12일(현지시간) BBC는 ‘한국, 연이은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고심하다’라는 제목…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을 덮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갓난아기를 포함한 일가족과 목사 등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공격받은 헤르손 지역의 사진을 13일(현지시간) 공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사진에는 검…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간 군사훈련 정례화를 포함한 정보 공조, 인공지능(AI), 북한의 사이버 가상자산 탈취 방어, 경제 안보를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위협에 …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뉴욕 및 뉴저지주 일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11, 12일(현지 시간) 양일간 뉴저지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는 최소 10만 명이 몰렸다. 이들이 뉴욕 맨해튼에 개장한 블랙핑크 팝업스토어에서 ‘굿즈’를 사들이고 관광에 나서자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

블랙핑크가 11, 12일(현지 시간) 양일간 공연한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2주 전엔 은빛 물결로 일렁였다. 세계적 가수 비욘세의 월드투어 ‘르네상스’가 개최됐기 때문이다. 이때에도 이틀 공연에 1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다. 주변 호텔 예약률이 치솟고 …
미국과 수감자를 맞교환하는 대가로 한국에 동결됐던 약 70억 달러(약 9조3100억 원)의 원유 수입 판매 대금을 모두 돌려받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작업 속도를 대폭 늦췄다. 이것이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추진하는 이란 핵합의 복원의 출발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년 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당국을 ‘악당(bad folks)’,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속 경기 침체) 우려에 처한 중국 경제를 두고 ‘시한폭탄(time bomb)’이라는 공격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미국이 중국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장관급 인사를 잇달아 중국에 보내고,11월 미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하루 앞둔 1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나비문화제’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이 할머니는 “(위안부 배상 및 사죄 문제 관련) 우리가 완전한 해방을…
일본 정부와 전범 기업의 사죄가 먼저라는 이유로 ‘제3자 변제’ 해법에 따른 판결금 수령을 거부해 온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 대해 국내 시민단체가 성금 4억 원을 모아 전달했다. 전국 600여 개 시민단체 모임인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1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

“중국 단체 관광객이 몰려온다고 하니 중국어 할 수 있는 직원을 늘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13일 서울 중구 명동의 화장품 가게에서 만난 김모 씨(49)는 “중국 단체 관광객 중에는 1인당 한 가게에서 수십만 원씩 쓰는 이들도 적지 않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씨를 포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러시아 본토와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가 12일 하루에만 두 차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공격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방공망으로 미사일을 모두 요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

8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사망자가 12일 기준 최소 93명으로 집계됐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 또한 최소 1000여 명에 달해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건조한 기후 등으로 산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내년 1월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집권 민진당 후보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부총통이 12∼18일 미국을 경유해 중남미 수교국 파라과이를 방문하는 일정을 시작했다. 중국은 ‘대만 주권’을 강조하는 반중 성향의 라이 부총통이 출국 및 귀국 과정에서 각각 …

내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탄핵소추안 발의’와 ‘네 번째 형사 기소 가능성’이란 사법 위험에 직면했다. 전·현직 대통령의 유례없는 사법 위험이 미국인의 정치 불신을 심화시키고 사회 분열 또한 가속화할 것이란 우…
올해 2분기(4∼6월) 전 세계 자본의 대(對)중국 투자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갈등이 격화하고 중국의 각종 경제 규제가 심해지면서 대중 투자 또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13일 일본 니혼…